기분 좋게 살면 병도 90%는 도망간다
스티브잡스는 미국의 기업가이며 애플 사(社)의 창업자이다. 매킨토시 컴퓨터를 선보이고 성공을 거두었지만, 회사 내부 사정으로 애플을 떠나고 넥스트 사(社)를 세웠다. 그러나 애플이 넥스트스텝을 인수하면서 경영 컨설턴트로 복귀했다. 애플 CEO로 활동하며 아이폰, 아이패드를 출시, IT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스티브 잡스는 IT업계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되며 성공가도를 달렸으나, 개인적으로는 희귀암 발병 등 건강 문제에 시달렸다. 2004년 췌장암으로 수술을 받고, 2009년 간(肝) 이식 치료를 받았다. 2011년 8월 24일 병세 악화로 애플 CEO직을 사임했고, 사임 후 2달이 채 지나지 않은 10월 5일에 향년 56세로 사망했다. 사인(死因)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2005년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이렇게 말한다.
“곧 죽게 된다는 생각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마다 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의 기대, 자존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 무의미해지고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이다.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무언가 잃을 게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할 수 있다. 당신은 잃을 게 없으니 가슴이 시키는 대로 따르지 않을 이유도 없다.”
스티브 잡스가 수술대에 올라서서야 깨달았던 것은 "그동안 반드시 읽어야만 할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읽지 않은 책 한 권이 있었는데, 그 책의 제목은 <健康한 삶>이다."라고 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JWCd3/btrWIEudcVR/cukFrFs5ACHm3DGixmATg1/img.jpg)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과 운동보다도 마음관리에 중점을 두어 음식과 운동 : 20%, 마음 관리 : 80%의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는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두려움, 원망이나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 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면 T림프구가 변이 되어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킵니다.
이를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이 물리적 입자와 동일함으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마음은 허무가 아니라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배양 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라고 마음을 집중했는데,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등과 같은 부정적인 정신상태에 있을 때 인체에서는 어떤 물질이 생성되는데, 그 물질에는 매우 강력한 독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독사의 경우 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는 전혀 해가 없지만,
인간은 독사처럼 독 주머니가 따로 있는 신체 구조로 되어 있지 않아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으며, 그 독이 몸속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질병을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샘 슈먼'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죽은 후 부검결과가 나왔는데 간암은 의사들의 오진으로 밝혀졌고 '샘슈먼'은 간암으로 죽은 게 아니라 자신이 간암으로 죽는다는 믿음 때문에 죽은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산란하면 병 생기고, 마음이 안정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허준/동의보감)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8 의론)'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하는 心醫 (심의)가 1등급 의사였습니다.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성직자 (목사, 신부, 스님)입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 2,500년 전에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았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의 수명도 모두 높았습니다.
순자(60세), 공자(73세), 묵자(79세), 장자(80세), 맹자(83세), 노자는 100세를 살았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성직자나 옛날 중국의 사상가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마음관리를 지혜롭게 잘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경심장학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 중 1명은 정신질환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이 '가정불화'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마음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 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는 세포 내의 사정과는 상관없이 그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마음의 변화는 몸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데는 마음이 허무의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입자로서 에너지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마음의 치료와 병행해야 된다는 것이 점차 일반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과 운동도 정말로 비교할 바가 못 되는 것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성형외과 필러 시술 후기 실장 상담주의 (0) | 2023.01.21 |
---|---|
타로점을 보는 이유 (0) | 2023.01.20 |
강원도 군부대 혹한기 훈련중 숨진 이등병 순직 인정 (0) | 2023.01.17 |
철의 여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가족 사랑 (0) | 2023.01.13 |
구글 블로그스팟 blogger 애드센스 연결하는 방법 (0) | 2023.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