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감정은 아래의 책 제목으로 대신합니다
이 글은 제 감정을 최대한 담지 않으려 노력한 있는 그대로 적은 후기입니다
피부과 시술을 받고 싶어 진 차에 이쪽분이 하시는데 가면 피부상태에 관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지인분께 아는 곳이 있으신가 연락을 해보았더니 강남에 아는 피부과가 있다고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가까워서 바로 좋아했습니다
저는 아는 사이가 아니었지만 소개를 해주셨고 그분께서 잘해준다고 오라고 전달받았고
예약은 병원에 전화하면 된다고 해서 그대로 했습니다
병원에 전화 시 병원 소개를 받았다는 사실을 전달했고 원장님 지인분께 소개받았다는 사실도전 달했습니다
인원이 네 명이 가는 터라
그 후 원장님 나오는 요일과 시간에 맞춰 예약하겠다고 했고
16 일 오후 두 시 반에 예약완료되었습니다
위 시간은 병원에서 제시한 시간이고 전 맞추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시간 맞춰 방문했고 그 시간에 대기환자분 두 명 정도 계셨고
그 외는 저희 네 명이 전부였습니다
끝나고 나올 때쯤은 대기인원이 없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50xo/btrWR7unyXf/BwoABB9KqTWERt3RAYmoW0/img.jpg)
그 뒤로 저희는 상담실장분에게 안내되었고
이십 분여간 시간 동안 저희는 오직 상담실장에게 진료를 보고 영업을 당했습니다
진찰받지 않고 시술받는 게 내키지 않았지만 소개해주신 분 체면도 있으니 네 명 60만 원 정도의 돈은 예의상 썼습니다
시술은 의사분이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원장님은 아니었고 원장님은 시술 중이라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저희는 결국 한시 간이상 병원에 있는 동안 저희가 예약한 원장님의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오로지 상담실장분의 진료와 영업하에 모든 시술을 정했습니다
저희는 병원에서 끼를 부린 적도 없었고 싫은 티도 내지 않은 채 정중히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피부과의 관행은 알고 있습니다
그걸 당하고 싶지 않아서 소개를 받은 거고 상대의 시간에 네 명이 맞춰 방문한 거였습니다
일어난 사실만 적었습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강남 압구정 성형외과 고르는 팁을 알려주자면....
절대 강남 신사 쪽 유명 성형외과 또는 클리닉 가지 마 그거 다 광고로 손님 모으는 거고 그걸로 유명해진 거야 그리고 가지 말라고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대부분 계약직 페이닥터야 시급 받는 의사라는 뜻이야 근데 왜 하지 말라고 하냐 계약 끝나면 다른 병원에 가거든 하지만 성형이나 시술은 몇 달 후에 부작용이 나올 수 있어 근데 재수 없게 시술해 준 원장이 계약기간이 끝나서 없네? 의료법 위반으로 어디로 갔는지 확인도 불가능하네? 그럼 나를 시술해 준 의사 얼굴도 못 보고 그거 안고 가야 해 유명한 성형외과나 클리닉 대부분 다 페이닥터고 또는 원장 여러 명 있는 곳 계약직 페이닥터야 필러나 보톡스에 물이나 식염수도 섞으니까 꼭 앞에서 개봉해 달라고 하고 그리고 간단한 모든 시술에도 부작용이 있다는 거 알아줘 레이저 제모조차 화상 부작용이 있어 그리고 부작용 오면 해결해 주겠지 하지 마 그거 절대 절대 인정 안 해 원장들은 그거 다 본인들이 가지고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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