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철의 여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가족 사랑

by @블로그 2023. 1. 13.
반응형

가족은 '삶의 백신' 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바쁜 정치 일정에서도 퇴근 때 동네 슈퍼 마켓에 들러 장을 보았는데
장 바구니를 든 총리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에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앙겔라 메르켈은 독일의 제8대 연방총리이자 물리학자이다.
2005년 11월 22일부터 2021년 12월 7일까지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로 16년간 재임했다. 4년 연속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이기도 하였으며 2015년에는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르켈 총리는 정치에 입문한 지난 24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스캔들이나 부패 사건에 연루된 적이 없다. 뉴욕타임스에서는 서방 세계에서 신뢰할 만한 마지막 정치 지도자로 평했다.

마트 직원들도 거의 매 주 주말에 찾아 오는 총리를
여느 손님처럼 대할 뿐이었고,
메르켈은 양자 화학자인 남편의 아침 식탁을 손수 차리는데 그 녀는 “그 일은 나에게 중요하고 즐거운 일” 이라고 털어 놓았다.

그리고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도 집에선 평범한 주부로 돌아 갔는데
그 녀가 총리 재임 시절에 관저로 돌아 가면 어머니이자 평범한 아내로 변신했다.

대처는 매일 아침 마다 남편 데니스를 위해 정성껏 식사를 차렸고, 남편이 음식을 먹으면 대처 자신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도 곁에 앉아 있었다.

한 번은 대처의 쌍둥이 딸 중 하나가 방 두 칸 짜리 집으로 이사했는데 대처는 딸의 집을 찾아가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손수 도배와 페인트 칠을 해주었는데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 녀는 이렇게 말했다.

“도배질이 정치 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도배를 해서 얻은 손가락 끝의 행복은 정치로는 얻어 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나 일을 위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객이 뒤바뀐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은 돈이나 성공을 통해 얻어 질 수 없으며,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일상의 행복과 고귀한 사랑도 모두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잉태된다.

대 문호 괴테는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 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했고,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외쳤다.

“가정은 모든 사랑의 출발 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 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은 우리 삶을 지켜 주는 단단한 버팀목인데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 때에도 가족의 따뜻한 품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 설 수 있다.

독일의 언론인 프랑크 쉬르마허가 쓴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에는
19 세기 미국의 어느 험한 계곡에 고립된 서부 개척민 이야기가 나오는데 70 여 명의 개척민 중에서 40 여명은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30 명 만이 살아 남았다.

생존자들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이 아니라 노약자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공통 점은 이들에게 함께 하는 가족이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을수록 생존 율이 높았다.
가족에게 받는 정서적인 유대감이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 학점 비율이 두 배 높고, 비행 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가족과 식사 하는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 미국에서 80년에 걸쳐 인간의 수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부부의 이혼이
남성의 수명을 10년, 여성의 수명을 5 년 정도 단축시켰고, 빨리 재혼한 부부일수록 오래 사는 경향을 보였고,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수명까지 5 년가량 줄었다고 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진다는 ‘가화만사성’ 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족은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자, 우리를 감싸는 영혼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만남이 끊어진 후에도 지속되는 최후의 인간 관계이다.
만약 가족이라는 백신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파고를 견뎌 낼 수 있겠는가?


철의 여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가족 사랑

우리의 인생은 “B” 와 “D”사이에 “C” 이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죽음)로 끝난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D 사이에
C (choice-선택)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은
평생 자신의 행과 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과 결부되어지는
일생 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이렇게 B 에서 D 로 가는
인생은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 를
통해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변화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다음으로 
언제나 뒤따라 가는 사람이 있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_찬스)로
여기는 사람이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 기회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 면 아무런 기회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선택의
C는 변화의 C를 요구하면서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 하느냐에
달려있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정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나이 핑계하지 말고환경 이유 대지 말고,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용기 있는 
인생이 되게 해야한다.

사랑도 선택 여하에
따라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잘 선택한 사람은 행복해지고
잘못 선택한 사람은 불행하게된다.
그러니 행복이 보일때 꽉 잡아야지,
우물 우물 하다가는 기회는 살아진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