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폭감과 차선변경은 초보운전자에게는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초보운전자가 차폭감과 차선변경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팁입니다.
- 적당한 시간 간격으로 운전하기: 차량 주변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적절한 시간 간격을 유지하여 운전합니다. 이를 통해 차폭감과 차선변경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측후방 거울과 측면 거울을 자주 확인하기: 차폭감과 차선변경을 할 때에는 반드시 측후방 거울과 측면 거울을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 신호등과 교통표지판을 주시하기: 차선변경을 할 때는 교통표지판을 주시하고, 신호등을 확인하여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차량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기: 차폭감과 차선변경을 할 때는 차량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높은 속도로 운전할 때 차선변경을 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속도를 줄인 후 차선변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방향지시등 사용하기: 차선변경을 할 때에는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주변 차량이 차선변경을 예측할 수 있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항상 안전을 우선시하기: 차폭감과 차선변경을 할 때에는 항상 안전을 우선시합니다. 주변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불필요한 차선변경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초보운전자는 차폭감과 차선변경을 연습하여 안전한 운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팁들을 참고하여 차폭감과 차선변경을 스스로 연습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는 운전 중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는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적절하게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 백미러 설정하기
- 운전자 좌석에 앉아서 먼저 백미러를 조절합니다.
- 백미러가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조절 핀을 조절합니다.
- 운전자 자신이 좌석에서 바로 백미러를 볼 수 있는 위치로 조절합니다.
- 좌우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백미러의 시야를 확보합니다.
- 미러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인하며, 시야의 블라인드 스팟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위치로 백미러를 설정합니다.
- 사이드미러 설정하기
- 사이드미러는 차량의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하나씩 위치합니다.
- 사이드미러는 운전석과 동승석에 모두 위치합니다.
- 운전자는 사이드미러를 확인하며 차량 양옆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사이드미러는 미러 조정 스위치를 이용하여 위아래와 좌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사이드미러를 조절할 때는 운전석과 동승석에서 각각 조정합니다.
- 미러를 통해 양쪽 차선을 확인하며, 시야의 블라인드 스팟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위치로 사이드미러를 설정합니다.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는 운전 중 안전한 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설정에 신중함을 기울이고, 자주 확인하여 안전 운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요령을 알아보기 전에 빗길 주행과 관련된 주요 용어를 먼저 살펴보자.
▶노면반사 : 야간 빗길과 같이 기상이 악화된 조건에서는 차선을 포함한 도로의 노면표시가 눈에서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정상주행에 지장을 준다.
▶수막현상 : 비로 인해 노면에 물이 고일 때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물막이 형성되는 현상이다. 이 현상으로 인해 고속으로 주행할 때는 바퀴가 노면에 접지하지 못하고 물 위에 뜬 상태로 주행하게 된다. 조향(방향전환)과 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제동거리 :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부터가 아니라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순간부터 자동차가 멈출 때까지 진행한 거리를 말한다. 제동거리는 차의 속도와 무게, 도로의 오르내림, 풍향, 브레이크 사용상태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장마철에는 제동거리가 상당히 길어져 사고위험이 커진다.
▶오버스티어 및 언더스티어 현상 : 자동차 방향을 바꾸려고 할 때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틀어지며 자동차가 빙글빙글 도는 현상을 오버스티어, 반대로 자동차 방향을 바꾸려고 해도 바꿔지지 않고 직진하는 현상을 언더스티어라 한다. 이 두 가지 현상의 원인은 자동차 타이어의 접지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전에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을 체크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장마철 많은 빗길 속에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요령 7계명을 살펴보자.
▶양손으로 운전하기 : 운전을 할 때 수막현상으로 인한 미끄러짐의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양손으로 안전하게 핸들을 움직여야 한다.
▶빗길 감속운행 : 규정 속도에서 20%를 감속해야 한다. 폭우 시에는 50%를 감속 운행해야 한다. 특히 빗길 야간운전은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이런 때에는 충분히 속도를 줄여 운전을 해야 한다.
▶저단기어 사용 : 장마철에는 노면의 불안정성으로 물웅덩이가 많이 생긴다. 물웅덩이를 통과할 때는 1단이나 2단의 저단기어를 사용해 멈추지 말고 한 번에 지나가야 한다. 폭우가 내릴 때는 초보운전자의 경우 차를 안전한 곳에 정지시키고 폭우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있다.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 앞차와 차간거리는 평소 보다 50%이상 길게 확보해야 한다. 빗길에 수막현상으로 인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전조등 켜기 :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서 자신의 차량 위치를 주변에 알려야 한다. 전조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효과는 17% 정도 된다.
▶급출발, 급정지, 급핸들 조향 금지 : 운전 중 급하게 핸들을 조작하면 조향불량으로 인한 전복이나 사고위험이 높아진다. 차를 멈추고자 할 경우 브레이크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거나 페달을 여러 번 나누어 밟아야 한다.
▶차로 준수 주행 : 노면반사로 인해 야간 빗길 운행에는 차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2차로로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로를 자주 바꾸는 운행은 자제하고 차선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중앙선이나 앞차의 주행방향을 살피며 운행해야 한다.
빗길 운전은 경력자도 어렵지만 특히 초보운전자에게 더욱 어렵다. 앞에서 살펴본 장마철 빗길 운전요령을 잘 숙지하여 빗길에서도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안전 운전하는 것은 사고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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