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의 음역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성악은 인간의 목소리를 악기로 사용하여 음악을 만들어내는 장르입니다. 성악은 보컬 기술을 사용하여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전통적으로는 오페라, 오라토리오, 리드송, 아리아 등의 장르에서 가장 많이 들려지며, 현대 음악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성악은 기본적으로 노래 부르는 것이며, 가수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성악가는 음악적 재능과 보컬 기술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소리로 곡을 해석하며,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감정, 호흡, 발음, 음정, 악센트 등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사용합니다.

성악은 보통 솔로 가수나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통해 보컬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은 음악적 경험과 감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성악가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고전적인 음악을 연주하고 무대 위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만들어 냅니다.

 

성악에서 음역대는 가수가 부를 수 있는 음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보통 음역대는 가장 낮은음과 가장 높은음으로 구성되며, 이 범위를 넘어서는 고음이나 저음은 거의 부르지 않거나 부를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성악가의 음역대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로 구성되며, 소프라노는 일반적으로 C4에서 시작하여 C6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메조소프라노는 G3에서 시작하여 G5까지 부를 수 있으며, 알토는 F3에서 시작하여 F5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남성성악가의 음역대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구성되며, 테너는 C3에서 시작하여 C5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바리톤은 G2에서 시작하여 G4까지 부를 수 있으며, 베이스는 E2에서 시작하여 E4까지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역대는 개인의 발성, 기술, 훈련 및 체형 등에 따라 상당히 다양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음역대는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음악 학교에서는 매우 엄격한 음역대를 정하며, 개인이 발전하면 그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성악의 음역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성악 음역의 종류>

1. 남성의 음역

소프라니스트 (Sopranist)
카운터테너 (Counter Tenor)
알토 (Alto)
테너 (Tenor)
테너바리톤 (TenorBaritone)
바리톤 (Baritone)
바리톤베이스 (baritoneBass)
베이스 (Bass)

2. 여성의 음역

소프라노 (Soprano)
메조소프라노 (Mezzo Soprano)
알토 (Alto)

 

3. 어린이의 음역

보이 소프라노 (Boy Soprano)-남자 어린이만
소프라노 (Soprano)
메조소프라노 (Mezzo Soprano)
알토 (Alto)


알토(alto)는 "높은"을 뜻하는 라틴어 낱말 altus에서 비롯한 음악 용어로,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악기를 가리킬 때 알토는 높은 쪽에서부터 세 번째와 네 번째의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 트레블과 소프라노 사이의 음역인 두 번째로 높은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를 말한다. 이를테면 알토 색소폰(alto saxophone)이라는 용어를 들 수 있다. 트롬본과 같이 소프라노가 없는 악기의 경우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진 악기를 가리킨다. (다만 현대의 표준 교향악단에서는 제외된다.)

합창에서 알토는 4부 합창에서 두 번째로 높은 소리 부분을 가리킨다. 합창에서의 알토 음역은 대략 G3에서 F5에 위치한다. 다시 말해, 여자의 최저음이고, 초등학생이거나 변성기 이전인 남자들은 알토가 가장 낮은음이다.

알토는 특정한 종류의 음자리표를 기술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