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by @블로그 2023. 2. 19.
반응형

오늘은 절대 쓰지 말아야 할 지폐에 대한 정보 가지고 왔습니다. 왜 쓰지 말아야 하느냐? 바로 로또 지폐이기 때문인데요. 가지고 있으면 돈이 되는 그런 지폐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떤 지폐가 돈이 되는지 오늘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이나 지갑에 지폐가 있는 분들, 나한테 숨겨진 로또가 있는 건 아니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분들께도 함께 공유해 주셔서 모르고 그냥 써버리는 일 없도록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971년 100원 사용제 동전은, 최대 1,500원 정도

1972년 100원 사용제 동전은, 최대 500원 정도,

그외의 동전은, 아직까지는 그냥 액면인 100원입니다.

하지만, 구도안(1982년 이전)의 동전은, 향후 가치상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관하시라고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사용제 동전 역시 돈이 되는 동전이 있습니다.

사용제 동전의 가치는 시간에 따라, 나오는 수량이 많아지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시고 보셔야 합니다.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우선 10원 희귀 동전입니다.

10원 동전 중에서는 1966년 1970년 황동 1970년 적동이 가장 인기 있는 10원 동전인데요. 실제 거래 가격 평균을 살펴보면, 1966년도에 발행된 10원은 30만 원대, 1970년도에 발행된 황동 10원은 15만 원대, 1970년대에 발행된 적동 10원은 80만 원대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건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얼마나 깨끗하게 보존됐느냐입니다. 미사용품일수록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가는 거죠. 그리고 이런 미사용품을 수집가들은 전문용어로 민트급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이 민트급의 희귀 동전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거니까, 이건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50원 희귀 동전도 살펴볼까요.

1972년에 발행된 50원이 가장 인기 있는 희귀 동전인데요. 1972년도에 발행된 50원은 15만 원대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이어서 100원 희귀 동전도 살펴보겠습니다.

1970년 1981년에 발행된 100원이 가장 인기 있는 희귀 동전인데요. 1970년에 발행된 동전은 15만 원 이상, 1981년도에 발행된 동전 또한 10만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70년은 100원 동전이 처음 발행된 해라서 개수가 적은 편이라 인기가 있다고 하고, 또 81년도에는 발행개수가 적어서 희소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500원 희귀 동전의 가치는 어떨까요?

우선 1987년 1998년에 발행된 500원이 가장 인기 있는 희귀 동전입니다. 1987년에 발행된 500원은 10만 원대, 1998년에 발행된 500원은 무려 100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실제로 얼마 전 인터넷에 올라온 98년도에 발행된 500원 동전을 구매하겠다는 글을 보면, 무려 200만 원! 200만 원에 사겠다고 올라왔었습니다.

심지어 98년에 발행된 500원 거래가 중 최고가는 놀라지 마세요! 무려 800만 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 가치가 어마어마합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들 잘 살펴보시고, 무엇보다도 깨끗한 동전이라야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는다는 것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10원

1. 1969년

-개당 약 30만 원

2. 1970년

-황색 10원 약 20만 원 이상

-적색 10원 약 70만 원 이상

50원

1. 1972년

-최초로 발행되었으며 약 6백만 개 생산

-개당 약 6만 원 이상

100원

1. 1970년

-최초로 100원을 발행한 년도

-개당 약 15만 원

2. 1981년

-생산된 수량이 적어 희소성의 가치가 있음

-개당 약 10만 원

3. 1998년

-IMF로 인해 생산량이 적어 가치가 있음

500원

1. 1987년

-개당 약 10만 원

2. 1998년

-IMF로 인해 약 8천 개만 생산되어 가치가 있음

-동전의 상태에 따라 가격이 상이함

-개당 약 50만 원부터 시작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그럼 지금부터 절대 써버리면 안 되는 보물 같은 로또 지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지폐에는 크게 6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 테니 가지고 계신 지폐들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폐의 상태가 깨끗해야 값어치를 충분히 인정받는다는 것 미리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첫 번째 솔리드 노트입니다.

솔리드 노트란 지폐의 일련번호가 같은 숫자로 배열된 것을 의미합니다.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예를 들어 1111111, 2222222, 3333333 등 이렇게 같은 숫자로 쭉 이어져 있는 지폐가 바로 솔리드 노트인데요, 현재 국내 1천 원권의 일련번호 첫 숫자는 1,2,3,7. 5천 원권은 첫 숫자 1,7. 1만 원권은 첫 숫자 1,2,3,7로만 발행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평균 값어치는 50만 원 이상 됩니다.

그중에서도 어떤 숫자가 가장 인기가 많을까요.? 그렇죠 7777777 이렇게 7로만 구성된 일련번호의 경우에는 무려 100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갖는다고 합니다. 혹시 내 주머니 속에도 있을까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두 번째 지폐는 바로 밀리언 노트입니다.

밀리언 노트란 지폐의 일련번호 숫자가 맨 앞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숫자 모두 0인 것을 의미합니다.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예를 들어 1000000, 2000000 이런 것들이죠. 평균 값어치는 60만 원 이상 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밀리언 노트 지폐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세 번째 지폐는 바로 어센딩 노트입니다.

어센딩 노트란 일면 번호 숫자 7자리가 오름차순으로 이어진 배열을 의미하는데요. 즉 작은 숫자부터 큰 숫자로 정렬된 것을 의미합니다.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예를 들어 0123456, 1234567, 4567890 이런 일리언 번호의 지폐를 어센딩 노트라고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값어치는 어떻게 될까요? 평균적으로 50만 원 이상의 값어치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1234567을 퍼펙트한 어센딩으로 취급해서 다른 어센딩 노트 지폐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지금 빨리 어센딩 노트 지폐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네 번째 지폐는 바로 디샌딩 노트입니다.

디샌딩 노트는 어센딩 노트와는 반대개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어샌딩이 오름차순이었다면 디샌딩은 내림차순 배열을 의미합니다. 즉 큰 숫자부터 작은 숫자로 정렬된 것을 의미하죠.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예를 들어 0987654, 7654321 이런 일련번호를 뜻합니다. 값어치는 어떻게 될까요? 평균적으로 50만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건 디센딩보다 어센딩의 가격이 조금 더 높게 거래되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재밌는 사실은 어센딩 즉 오름차순보다 디샌딩 내림차순 지폐가 더 희귀하다는 건데요. 그런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어샌딩 오름차순 지폐가 더 높다는 거죠.

추측하기로는 화폐 수집가들의 선호도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쨌든 오름이든 내림이든 있으면 돈이 됩니다.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다섯 번째 지폐는 바로 레이더 노트입니다.

레이더 노트 짚에는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같은 번호가 되는 지폐를 바로 레이더 노트 지폐라고 합니다.

돈이 되는 희귀 주화 동전 십원 백원 오십원 오백원

예를 들면 3756573, 1239321 이런 식으로 중앙을 기준으로 해서, 좌우가 데칼코마니처럼 딱 들어맞는 숫자를 의미합니다.

레이더 노트에서 이 레이더 철자가 RADAR인데요. 이게 앞으로 읽어도 레이더, 뒤로 읽어도 레이더. 우리나라로 치면 최근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 우영우처럼 앞으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숫자가 바로 레이더 누트입니다.

이건 상대적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배열이다 보니 값어치가 조금 낮은데요. 적게는 10만 원 정도 값어치를 인정받고 110111 이런 식으로 배열이 특별한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까지도 거래가 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여섯 번째 집회는 바로 바이너리 노트인데요.

바이너리란 0과 1로만 표시되는 2진법의 수를 의미합니다.

0101010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일련번호의 지폐를 의미하는데, 요즘에는 꼭 0과 1이 아니더라도 두 개의 숫자 조합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경우도 바이너리 노트로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바이너리 노트의 평균 값어치는 약 5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만약 이 숫자가 어떤 규칙성을 띠고 있다면 그때는 값어치가 더 상승한다고 하니 이점도 함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써버리면 안 되는 돈이 되는 지폐에 대한 정보 알려드렸는데요. 집안 구석구석 지갑 속까지 잘 살펴보시고 가지고 계시다면 풍산화동양행, 수집뱅크코리아 등과 같은 화폐수집전문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거래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