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렙이 60인 만큼 레벨이 대략 40렙 중후반 쯤부터는 팀렙 오르는 속도가 점점 느려집니다.
또한 이것저것 하느라 활력이 부족하고, 이벤트까지 (초반에는 견군도까지 챙겨 하느라...) 하니 빵도 좀 쓰고...
특히 캐릭터 특성 재료를 위해 좀 달리는 편이기도 하죠.
힘들더라도 최대한 빵을 아끼면서 진행하고, 정체기가 왔을 때부터(본격적인 성장에 힘을 때)나 이벤트가 활력을 쓸 때 쓰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동안 캐릭의 성장이 어느 정도 멈추게 되고 다른 요소들을 통해서 차곡차곡 강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래의 것들을 해줍니다.
0. 숙제 (일일 훈련 내용들을 다 합니다.)
-길드 상점의 [계시의 돌 파편]을 꾸준히 모아줍니다.
-실시간 PvP는 싫어도 주에 1번은 해줍니다.
1. 회고록 -> 업적에서 재화를 모아주며 (6턴 안에, 10턴 안에, 차원 경계 등등)
2. 차원 경계는 좋은 재화가 많으니 업적을 달성해줍니다. 보통은 업적을 같이 달성하는 것이 좋지만 쉽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때문에 너무 업적에 집착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3별만 하는 것에 집중하고 어느 순간부터 막히거나 재화를 땡길 때 업적 이때부터 혹은 )
3. 회고록 -> 여행기에 가면 스토리를 다시 해볼 수 있는데, 이것들 중 상자 표시가 있는 맵이 있고 먹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활력 소모가 없으니 안 먹은 게 있다면 전부 챙기도록 합니다. 가끔 뽑기 재화도 있습니다. (골드도 달달합니다.)
4. 이제부터 약속의 땅과 아카데미에 많이 집중해줍니다.
[SSR 캐릭 설명 및 특성과 평가]
순서는 각 직업 SSR->SR 순이며,
SSR은 전체
SR은 그나마 쓸 수 있는 캐릭들로 설명합니다. 설명은 당연 개인적인 의견이고, 평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 패시브 스킬은 적당히 적어두었습니다.
승급은 같은 캐릭을 뽑았을 때 가능하지만, 약속의 땅에서 하루마다 조각을 3개 파밍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조각작은 승급할 때마다 좋은 캐릭 or 메인 딜러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룬은 따로 다룰 거고,
아카데미는 약속의 땅에서 따로 다룰 겁니다.
기본 패시브는 영웅이 갖고 있는 본인의 특성 (승급할때마다 오르는) 걸 의미합니다. (특성이 특성 찍는 것과 헷갈려서 따로 썼습니다.)
전용 무기 = 전무는 대부분 메인 딜러를 먼저 챙겨준 뒤에 본인의 덱에 따라서 쓰는 캐릭들에 맞춰 뽑아주는 게 좋다. (너무 딜러만 줘버리면 상위 컨텐츠에서 유지력이 부족해진다. 최근 나온 컨텐츠인 그림자의 탑이 좋은 예시.)
샬롯 (SSR 물 워리어)
[특징]
-기본 패시브에 추가 행동+추가 이동+추가 능력치
-다양한 딜링 스킬과 활용도 높은 패시브
-재행동으로 순간 폭딜을 넣는 딜러
-부활, 근접 호위, 추가와 연속 공격 있음
-전무는 추가 행동시 디버프 2개 삭제+추가 피해+피해 면역
재행동, 추가 공격, 연속 공격으로 폭딜을 뿜어내는 근접 폭딜러.
말이 필요 없는 0티어 딜러 캐릭입니다. 그냥 쭉 키워주면 되며, PvE PvP에서 활약한다.
순수한 계시 돌까지 써주며 키워야 할 정도.
스킬들도 전체적으로 좋고, 패시브도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고 좋다. (추가 공격, 부활, 호위의 하위호환 패시브 등) 단일 딜, 55렙 찍고 궁을 배우면 광역딜까지 혼자 다 해먹는 캐릭터.
전무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꼭 전무와 같이 들게 해주면 더 좋다.
성장 순위는 0순위다.
그냥 키우면 된다. 조각작도 최우선이다.
특성은 능력치를 더 올리기 위해 특성은 위, 아래 상관 없이 전부 올려주면 된다. (순수 돌을 여기 먼저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진 (SSR 물 워리어)
[특징]
-기본 패시브에 선제공격+물공 증가+선제공격 사거리 증가+가하는 피해 증가
-단일 위주의 스킬과 상대 버프 제거, 엑티브 사거리 감소, 둔화 등의 디버프 구성
-선제공격으로 회피까지 무시할 수 있는 특성 패시브
-리더 스킬 있음
-전무는 여성 캐릭이 근방에 있을 시 스킬 피해 증가+공격 받을시 적 버프 1개 랜덤 디버프로 변경
[선제공격]을 주력으로 쓰는 반격형 폭딜러.
드디어 등장한 희대의 사기 스킬 보유자. 물속성이란 점, 그리고 가장 뼈아픈 건 호위가 없다는 점이 크다. (샬롯은 물리딜 한정으로 호위와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점.)
PvP에서 가장 까다로운 캐릭터가 될 예정. (함부로 공격했다가 죽는 수가 있다.)
스킬 구성 자체는 단일 스킬들이 많고, 광역 스킬이 단 1개다.
이런 단점은 선제공격 기본 패시브로 하나로 충분히 매꿔지며, 다르게 활용할 여지가 있는 특정 패시브들을 갖고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광역시를 제외하고, 본인이 공격을 받았을 때 무조건 먼저 때리는 선제공격의 보유자.
이게 사기인 이유는 현 메인 딜러로 쓰이는 샬롯처럼 연속 공격, 추가 공격을 쓰는 캐릭터들은 1번만 타격하게 만들 뿐더러 반격으로 상대의 심장을 놀래킬 수 있다.
또한 공격을 당해도 먼저 때려패기 때문에 체력이 100%에서 효과를 받는 것들을 전부 무효나 다름 없고, 애초에 선제공격의 피해량이 극단적으로 오르는 기본 패시브, 특성 패시브, 전무, 문양까지 있어서 공격형보단 반격형이라 공격을 받을수록 미소가 지어진다.
가장 처음에 배우는 패시브로 워리어의 단점인 이동기 부족을 매꿔주고 있고, 장애물도 넘을 수 있어서 암살자처럼 활용도 가능하다.
필살기를 빠르게 발동시키려고 광역기를 챙길 필요 없이 선제공격이 발동하면 분노가 2씩 채워지니 단단하게 장비만 잘 챙겨줘도 밥값 이상의 기대치를 볼 수 있다.
리더 스킬은 너무너무 발동하기 쉬우며, 여성 캐릭 2명을 넣으면 발동 된다.
발동 조건은 쉽지만 10% 피해 증가까지 챙길려면 [이성] 캐릭터가 근처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다행이도 이 효과는 적도 포함시키기 때문에 은근 쉽게 발동된다는 점.
전무가 전투전 상대 버프 1개를 디버프로 변경하는 효과가 달려있어서 있으면 더더욱 좋다.
특정은 PvP에서 선제공격으로 적을 죽일 생각이라면 아래쪽을 먼저한 후 위쪽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래가 맞는 듯? 일단 제대로 써보긴 해야할 듯 하다.)
PvE에서도 번개 속성의 적을 제외한 컨텐츠에서 쓰기 좋다.
뭣보다 힐러 하나 붙여주고 싸우게 하면 상당히 좋다. (홀로 반격딜과 호위가 없어서 적이 때리도록 유도를 해줘야하기 때문.)
특히 선제공격 반격딜을 크게 넣을 수 있는 것이 크다.
진의 경우 선제공격으로 최대치로 딜량을 뽑아낼 때 자세하게 +가 되는 것만 보면...
-기본 패시브 체력 50%이상일 때 [물공 +8~15%]+[가하는 피해 +20~30%]
-특성 패시브 체력 50%이상일 때 [가하는 피해 +15%]
-신들의 비석 문양 선제공격시 [물공 +2~10%]+[치명타 확률 +2~10%]
대충 이렇게 3단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최종합산으로
-물공 +10~25%
-가하는 피해 +35~45%
-치명타 확률 +2~10%
효과를 받고 선제공격으로 때린다;; 만약 선제공격이 스킬판정으로 들어가면 전무 효과도 받으니... 반격딜이 안 아플 수가 없다.
조각작이 필수인데... 샬롯을 갖고 있다면 조각작은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 (물 속 2개를 키우는 건 좀;;; 물약도 골드도 생각해서 여유로울 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지크하트 (SSR 불 워리어)
[특징]
-기본 패시브로 10% 가하는 피해 증가+평타에 연속 공격 및 추가 공격
-적의 버프를 디버프로 바꾸기+자힐 등 강력한 스킬들
-리더 스킬 있음
-전무가 있으면 힐러 없이 자힐하며 버티는 브루저
-전무는 전투 전 회복+HP 50% 이상 시 물공 물방 증가
상대를 때리며 꾸준히 회복해 전선을 버티는 브루저.
좋은 것 맞지만 좋다는 기준은 전무가 있냐 없냐가 가장 중요한듯 하다. (아님 적어도 순수한 계시 돌까지 썼다는 기준.)
전무가 있냐 없냐로 버티는 정도가 천지차이로 다르며, 전무+장비+특성까지 잘 챙겨서 키우면 역상성인 물속의 공격도 버티는 괴물이다. (보스나 레이드는 제외)
리더 스킬은 불속성 2명 더 넣는 걸로 쉽게 발동 된다. 이 리더 스킬은 특히 아리스 마굴 같은 번개 속성 저격할 때 가장 크게 작용한다.
성장 순위는 전무가 있을 경우 샬롯과 같이 키우면 된다.
전무가 없을 경우 적당히 키우는 걸 추천.
특성은 PvE로 처음부터 단단하게 버티게 쓰고 싶다면 위쪽을
PvP까지 생각해서 추후를 노린다면 아래쪽을 찍어줍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지크는 좋아서 다 찍어야하긴 합니다.
카펫 (SSR 번개 워리어)
[특징]
-기본 패시브로 피해 증가+치확+물공 비례 마공 증가
-광역 스킬이 대체적으로 많으며, 광역 버프 스킬 1개
-전무는 각각 물리 피해 or 마법 피해를 1턴 늘려준다.
물딜 마딜 둘 다 할 수 있는 보조 딜탱커다.
대체적으로 광역 버프 스킬 원툴에 가깝고, 스킬은 대부분 광역기들로 배치되어있다.
가장 큰 장점이 바로 고양 버프를 본인 주변으로 4턴간 광역으로 넣는 점이다.
55렙이 되면 필살기가 아닌 스킬이 교체되는 광역기를 배우는데, 딱 물딜 마딜 섞여 있고 적 진영을 붕괴하는 용도로 쓰이며 문제는 그 스킬이 둘 다 광역기다;;
광역기의 단점이 계수가 낮다는 건데 결국 딜량이 많이 모자른 편. (아래쪽 트리에 중무장 패시브로 이동기를 버리는 대신 물공 마공을 올려주는 패시브가 있긴 하다.)
마공이 낮아서 마법딜은 많이 낮지만, PvE의 기믹으로 특정 체력에서 물딜에 강하다가 나중에 마딜에 강한 적들이 있는데 이때는 굉장히 바꿔가며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장 순위는 하위로 낮다.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버퍼로 쓰는 용도로 해준다. 키울 번개 워리어가 아예 없다면 그냥 주인공을 키우는 걸 더 추천. (딜적인 측면이나 활용도 면, 거기에 리더 스킬까지 있는 주인공이 훨씬 낫다.)
하지만 추후 적 진영을 붕괴해야하는 기믹 같은 게 필요하다면 그때는 활용할 여지가 있을 듯 하다.
특성은 위쪽의 스킬 쿨 줄여주는 액티브 1개를 찍고 아래쪽을 가는 게 좋아보이나... 순수 돌이 아깝기에 그냥 위쪽으로 쭉 가는 편이다.
피콕 (SSR 어둠 워리어)
[특징]
-기본 패시브로 디버프를 갖고 있는 적과 전투시 치명타 확률 증가+전투 시 치명타를 터뜨리며 체력 회복
-디버프를 갖고 있는 적을 파고들어 압살하는 암살자 같은 딜러
-어둠 속성
-전무는 적이 갖고 있는 디버프 1개마다 HP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 상승
디버프를 가진 적에게 추딜을 넣는 딜러.
적이 빛 속만 아니면 어둠 속성이라 스탯이 좋은 편이다. (유리한 상성이 없는 건 단점.)
카펫과 비슷한 돌진기 후 단일 스킬로 변하는 스킬이 있어서 PvP에서는 빠르게 접근해서 사제나 다른 몸약한 딜러를 순간적으로 녹일 수 있다. (호위가 없다면야.)
PvE에서는 디버프 떡칠을 시킨 뒤 단일기로 1명을 빠르게 녹일 순 있다. (보스가 디버프만 갖고 있다면 극딜이 가능.)
당연하게도 피콕이 제대로 활약하려면 먼저 디버프를 걸어줘야 하는데, 최근에 나온 수지&수잔과 캐서린이 찰떡 궁합이다. (핫산도 있지만 SR이라는 태생적 한계+몸이 많이 약하니 논외)
또한 55렙에 얻는 단일 스킬이 핵심 스킬이라 완벽하게 딜량를 뽑으려면 꽤나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초반에 준수한 단일기가 있긴 하다.)
성장 순위는 많이 낮은 편이다. 활용만 잘 하면 좋으나 시너지를 일으킬 캐릭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제대로 쓸 수 있다는 단점, 거기에 카펫처럼 돌진해서 크게 딜을 넣을 듯 했으나... 단일 스킬로 변경되어서 1명만 노릴 수 있다는 점 등 살짝 애매한 감이 있다.
55렙 이후엔 다른 디버프 거는 캐릭들과 함께 썼을 때는 차원이 다르나 그 전까지는 굉장히 힘든 편이다.
특성은 아래쪽을 추천한다.
아래쪽에 [어둠의 힘]이라는 패시브가 있는데, 디버프 2개 이상 가진 적에게 20% 추가 피해 증가가 달려있어서 거의 필수적으로 챙겨줘야 한다.
주인공 (성장 번개 워리어)
[특징]
-기본 패시브로 피증+추가 공격
-다채로운 스킬과 패시브 구성
-[전류] 디버프를 쉽게 넣을 수 있음
-전무가 있으면 전류 상대로 피해 면역+추가 공격 피해 증가
-지속 성장형+승급하기 쉬움 (SSR까지 될 수 있음)
-리더 스킬 있음
-궁극기가 패시브라 발동하기 쉬움
아군을 보조하는 서브 딜러 포지션이다. 승급도 쉽고 생각보다 강해서 무소과금에게는 빛 같은 존재.
스킬 구성도 매우 좋아서 번개 캐릭풀이 부족하거나 리더스킬을 발동하기 힘들다면 무조건 키우는 캐릭이다.
성장 순위는 높은 편이다.
번개 캐릭이 부족하거나 리더 스킬이 현 갖고 있는 캐릭으로 안 되면 필수적으로 키운다.
그런데 잘 키운 주인공 하나 있으면 불속 던전과 적들을 제외한 대부분 잘만 쓰인다.
리더 스킬은 탱커와 사제를 넣으면 발동되며, 기본 능력치+체력이 100%일 때 가하는 피해 증가 효과가 있다.
어찌보면 1회성에 가깝긴하나 사제가 지속적으로 힐을 주다보면 공격을 받을 때나 공격할 때 계속 발동 된다. 물론 상위 컨텐츠에서는 체력 100% 유지가 힘드니 리더 스킬은 추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특성은 위 아래 전부 가준다. (어차피 순수의 계시 돌을 쓰지 않고 전용 돌을 쓴다.)
가브리엘 (SSR 빛 탱커)
[특징]
-기본 패시브로 주변 아군 마법 피해 면역+마방 비례 물공 증가
-성기사/팔라딘에 가까운 스킬 구성 (자힐, 자기 디버프 제거)
-강력한 딜과 디버프 제거+힐까지 챙긴 필살기
-빛 속성
-전무로 피해 면역 증가+본인에 걸린 디버프 추가 제거
-리더 스킬 있음
마법 방어 특화 탱커이며, 마방을 올릴수록 물리 공격력이 올라 대미지도 증가하는 괴랄한 탱커. (강하면서 잘 버틴다;;)
빛 속성이라 모든 컨텐츠에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유리한 속성이 어둠밖에 없다는 건 단점.)
전무가 굉장히 좋은 편이라 메인 탱커로 쓸 때는 거의 필수이나 있으면 더 잘 버티고, 없으면 아쉬운 편.
55렙이 되어 필살기를 배우면, 광역딜+자체힐+아군 디버프 제거까지 달려 있어서 더 좋아진다. (문제는 호위를 넣고, 필살기 넣고, 패시브 1칸 넣어야 해서 사실상 따로 딜 스킬이 없다;;)
패시브를 활용하려면 마방을 많이 올려야하나 그렇게 되면 물방이 낮기에 적절하게 올리도록 룬을 세팅해줘야한다. (투구, 방어구, 장신구 강화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순 있다.)
리더 스킬은 메이지+암살자라 발동하기 어려우나 효과 자체는 굉장히 좋다. 기본 능력치+디버프 3개 미만시 가하는 피해 증가라는 디버프만 없으면 상시 유지되는 효과라 볼 수 있다.
성장 순위는 높으며 리차드가 없다면 그냥 키우고, 리차드가 있다면 같이 키우는 식으로 가면 된다.
특성은 아래쪽을 먼저한 뒤 위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아래쪽 스킬들이 훨씬 좋은 편. 메인 탱으로 쓸거면 다 찍는 것이 좋다.)
리차드 (SSR 번개 탱커)
[특징]
-기본 패시브로 피해면역+전투 후 2칸 밀치기+밀친 대상이 벽에 막힐 경우 스턴
-강력하고 다양한 지원형 패시브+강력한 광역 스킬 구성
-협공 있음 (스킬 2칸)
-전무는 치명타 피해를 안 받는 경우 물방+마방+민첩 효과까지 챙
-리더 스킬 있음
패시브로 호위 범위가 2칸+반격 범위 증가까지 달렸는데, 강력한 기절까지 넣을 수 있는 탱커.
메인 지원형 탱커에 가까우며, 이런 좋은 호위 능력과 단단한 몸빵으로 몸 약한 메이지, 사제를 제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있으면 정말 든든한 아군.
일단 [전류]을 넣을 수 있기에 딜러들에게 큰 도움은 물론 잘 쓰면 기절까지 넣어서 손쉽게 적들을 제압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불속 던전 혹은 불속 딜러가 많은 곳을 제외하면 다 쓰인다.
특히 특성 중 피해 면역+치명타 받을 확률 감소 20%가 달린 패시브가 워낙에 좋아서 전무가 없어도 굉장히 잘 버틴다. 난이도가 높은 컨텐츠에서 불속 적을 제외하곤 제일 잘 활약할 수 있기에 애용하고 있다.
PvP에서도 일자로 선 적들을 이용하면 3~4인 스턴도 노려볼 수도 있으며, 턴마다 번갈아가는 PvP에서 굉장히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 수 있다.
리더 스킬은 슈터+메이지로 발동이 까다로운 편이다. 기본 능력치 증가+2칸 내에 아군이 있어야 가하는 피해 증가 효과로 서로 붙어있을 때 강하다. (딱 몸 약한 메이지와 슈터가 리차드에 붙어서 공격하는 방식이 정석.)
성장 순위는 매우 높으며, 각종 컨텐츠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키우면 후회할 일이 없다. 물론 불속 던전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성은 보통 위쪽을 먼저 가거나 아래쪽에 패시브 1개 찍고 바로 위쪽을 먼저 간다.
거의 유일하게 협공 패시브가 스킬 칸을 1칸 쓰기 때문에 굉장히 활용도가 높다.
캐시 (SSR 물 탱커)
[특징]
-기본 패시브로 적의 물공 감소+이동력 감소+호위 불가
-서폿 탱커와 PvP에 적합한 스킬 구성
-전무는 특성 효과 범위가 1칸 증가+치명타 피해 감소
가브리엘과 달리 물리 방어에 특화 되어있고, 반격/반사 탱커다.
PvE에서 메인 탱으로 쓰기엔 생각보다 약함 몸 때문에 쓰질 않지만 잘 키우면 PvP에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마방이 낮아서 메이지와 마법 공격을 하는 적에게는 약하지만, 물공하는 적들에게는 치명적이다.
특히 오라 마냥 가까이에 있는 적의 호위를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PvP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리차드가 힘을 아예 못 쓰게 할 수 있다.
특성 중 호위 스킬로 선제공격+물방 비례 고정 피해를 주는 패시브로 인해서 물방을 올릴수록 공격한 적이 오히려 뒤지게 쳐맞고 죽을 수 있다. 특히 선제공격의 효과가 무척 좋은 게 현재 많은 이들이 샬롯을 메인 딜러로 넣는데, 샬롯의 연속 공격, 추가 공격 등의 추가타를 전부 못 쓰게 할 수 있다.
카비르와 마찬가지로 탱커인데 리더 스킬이 없다. (최악의 단점.)
워리어가 사기적인 위치에 있는 만큼 물리 딜러가 많은 편인데 이를 극카운터 치는 탱커라 보면 된다.
물론 둔화가 걸리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탱커 장신구 중 최고인 고대 수호 부적으로 면역시키면 PvP에서는 마공 딜러만 없다면 가히 최고다.
성장 순위는 PvP를 메인으로 할 게 아니라면 낮은 편이다. (PvE는 아마 카비르보다 힘든 편일 것;;)
특성은 아래쪽을 먼저 할 것을 추천한다.
카비르 (SSR 어둠 탱커)
[특징]
-기본 패시브로 전투 중 물리 방어 증가+디버프 갖고 있는 대상에게 주는 피해 70% 증가
-강력한 반격 딜과 디버프를 걸어 상대는 미치게 만드는 탱커
-어둠 속성
-전무는 엑티브 스킬 시전 시 반격 사정거리+공격 받을 시 전투 중 물공 증가 되는 [비밀 순찰] 버프 획득
뛰어난 반격과과 동시에 디버프를 거는 물리 방어 특화 탱커.
거기에 어둠 속성이라 빛 속성을 제외한 무상성에 전무가 있으면 반격거리까지 낭낭하게 챙기는 등 좋은 점은 많은 편이다. 특히 기본 패시브+위쪽 트리 타면 해금할 수 있는 물방 30% 증가까지 있어서 물리 딜러들에게는 굉장히 잘 버틴다. 하지만 마방이 굉장히 낮아서 메이지에게 쳐맞으면 순식간에 녹는 단점+위에 말한 패시브도 의미가 없어진다.
그렇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리차드가 더더욱 빛을 보게 된다. (리차드는 피해 면역으로 물딜이든 마딜이든 다 견디는 편. 심지어 마방 기존 스탯도 리차드가 더 높다...)
그 외의 단점으로는 탱커인데 리더 스킬이 없다. (이건 캐시도 마찬가지인 고질적 문제;;)
다행이도 카비르와 잘 어울리는 수지&수잔 덕에 한시름 놓은 편이다.
성장 순위는 애매한 편. 초반에 강력한 탱커로 스토리에서 입지를 다졌고, 실시간 PvP 나오기 전에 대부분 샬롯이나 워리어가 메인 딜러여서 생각보다 카운터 치는 감이 있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리차드와 가브리엘과 비교하면 PvE에서는 꽤나 애매해졌다.
그나마 이번에 수지와 수잔이 나오면서 PvP에서는 확실히 다시 쓸 수 있어 보인다. PvP를 노린다면 키울법도 하지만... PvE에서 각종 컨텐츠들의 범용성으로는 좀 떨어지기에 나중에 키우는 것도 좋다. (대놓고 역상성으로 쓰라고 하는 것들이 많으니...)
특성은 초반에 좋은 아래쪽의 1개 가시 스킬만 배우고 위쪽을 먼저 한 뒤에 아래쪽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아래쪽도 버리기엔 은근 좋아서 결국은 다 가야 됩니다.)
벨렛 (성장 불 탱커)
[특징]
-기본 패시브로 물리 피해 면역+체력 50% 미만일 시 전투 후 체력 회복
-대부분 반격과 점화를 거는 지원형 스킬 구성
-승급 하기 쉬움 (SSR까지 됨)
-전무는 물방 증가+기본 패시브의 회복 효과 발동시 디버프 제거
주인공 3인방 중 한 명.
물리 방어 특화 탱커이며, 초반에는 제대로 된 호위 스킬이 없어서 힘들지만, 키울수록 강해지는 타입이다.
특히 특성 중 불의 갑옷의 성능이 PvE든 PvP든 굉장히 좋아서 키울만 하나 다른 SSR 탱커에 비하면 미묘하긴 하다.
그럼에도 현재 SSR 불 탱커가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 활약할 수 있다.
성장 순위는 중간이다.
SSR 탱커가 아예 없다면 키우면 되고, SSR 탱커가 있다면 순위는 낮다.
불속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잘 키우면 불의 갑옷으로 PvP에서 작살낼 수 있고, PvE도 나름 선방한다.
전무가 굉장히 애매한 편이다.
특성은 어차피 위 아래 다 찍을 수 있으나 위쪽을 먼저 가는 걸 추천한다. (전용 돌을 쓰기에 부담 없음. 물론 컨텐츠를 깨야 되지만요;;)
엔하르트 (SR 빛 탱커)
[특징]
-기본 패시브로 주변 아군에 비례해 물공과 물방 증가+턴 시작시 본인에게 걸린 디버프 제거
-성기사/팔라딘에 가까운 아군 회복+디버프 해제 탱커 스킬로 구성
-협공 있음 (아군 버프형)
-빛 속성
가브리엘의 하위호환 빛 탱커.
하지만 가브리엘 보다 훨씬 더 쉽게 아군 버프+아군 디버프 제거를 해줄 수가 있어서 나름 좋은 편이다.
성장 순위는 보통이다.
엘리시아나 가브리엘이 있으면 딱히 크게 필요가 없지만, 키워두면 좋다. (나중에 디버프 떡칠되는 컨텐츠에서 가브리엘 혹은 엘리시아와 같이 사용하거나 가브리엘 대신 쓰면 이만한 탱커도 없다.) 문제는 SR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존재한다.
특성은 위쪽을 먼저 진행하고, 아래쪽을 진행하면 된다. SR이라 솔직히 순서 상관 없이 다 올릴 수 있다.
에리카 (SSR 빛 슈터)
[특징]
-기본 패시브로 가하는 피해 증가+스킬 사용 후 연속 공격 가능
-서폿딜러에 가까운 다채로운 스킬들 (지원, 딜러, 디버프 걸기 등등)
-스킬로 재행동이 있다.
-협공 있음 (스킬 2칸)
-빛 속성
-전무가 스킬 사용시 사정거리 증가+물공+치명타 확률 증가
전무가 핵심일 정도로 전무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확 바뀐다.
빛 속성이라 어느 컨텐츠든 쓸 수 있는 미친 장점이 있으며, 리차드 리더 스킬 발동 난이도가 매우 쉬워진다.
재행동으로 이동 거리가 길고, 각종 디버프도 걸어주고, 상대 버프를 디버프로 바꾸고, 물리 방깎에 광역 스킬이 많고, 협공까지 챙겨 있는 사실상 딜러로도 서폿으로도 쓸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캐릭이다.
기본적으로는 단일 딜에 더 특화되어있다.
성장 순위는 전무가 있을 때 지크하트 처럼 매우 높고, 딱히 서브 딜러가 없다면 성장 순위가 높다.
전무가 없다면 성장 순위는 보통으로 딱히 서브 딜러가 없다면 키워주고 나중에 전무를 챙겨주는 식으로 해도 된다.
특성은 서브 딜러로써 협공을 쓸거면 위쪽,
약간 PvP나 상대 버프도 광역으로 당장 바꾸고 싶다면, 아래쪽에 1개 찍은 뒤 위쪽을 가면 된다. 아래쪽은 항상 마지막이다.
실바 (SSR 불 슈터)
[특징]
-기본 패시브로 치명타 확률 증가+치명타 발동 시 고정 피해 추가
-다수의 광역기와 고정 딜로 적들을 단체로 썰어버리는 딜러
-상대 버프 제거+스킬 쿨 증가 디버프
-협공 있음 (스킬 2칸)
-리더 스킬 있다
-전무는 치명타 피해 증가+치명타 발동 시 대상에게 출혈 부여
광역 치명타 딜러 캐릭이다. 에리카는 단일에 좀 더 치중되어있다면 실바는 그 반대이다.
PvE에서는 보스전을 제외하곤 잡몹 때는 그냥 광역 스킬 위주로 두고, 보스전은 단일기도 챙겨서 둘 다 챙길 수 있다. (단, 단일기 스킬 하나는 비행몹에 추딜이고, 하나는 함정을 설치하는 건데 이게 더 딜이 나올 정도라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좋다.)
문제는 바로 치명타가 터져야 된다는 것.
심지어 전무까지 치명타가 터져야 하는 만큼 운에 많이 맡겨야 한다. (되도록 전류까지 걸어주면 훨씬 덜 부담스럽긴 하다.)
하지만 치명타가 터지면 말 그대로 상대 입장에서는 지옥이다.
좁은 PvP 길목에서는 실바가 단연 최고. PvE는 다수의 적에겐 강한 모습이나 보스나 레이드 쪽에서는 많이 애매한 편이다. (아예 함정 단일 스킬로 딜을 넣는 경우도 있다.)
광역기인 만큼 계수도 낮아서 사실상 전무의 출혈+패시브 중 점화를 넣는 스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폭딜이 필요한 보스전에서는 사실상 쓰기 힘들다.
성장 순위는 낮은 편이다.
PvP를 메인으로 잡는다면 나쁘지 않다. PvE는 애매한 편이다. (특히 범용성 면이나 빠르게 단일 적을 잡는 부분에서는 에리카에게 많이 밀린다. 함정 메인이면 몰라도;;)
리더 스킬이 굉장히 좋다. 워리어와 탱커를 넣으면 발동되며, 기본 능력치+공격 스킬 사용시 추가 고정 피해를 더 준다.
실바의 기본 패시브와 함께 2번이나 고정딜을 터뜨리니 상당히 유효.
특성은 그냥 아래쪽을 먼저 하고 위쪽을 하는 게 좋다. (광역으로 점화를 묻히는 미친 성능.)
세미 (SSR 번개 레인저)
[특징]
-기본 패시브로 스킬 사용 후 적 저치 및 회피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물공+치명타 확률 증가
-암살자 다운 1명의 적을 처리하기 좋은 스킬 구성 및 서브 딜러로도 채용 가능한 다채로운 특성
-재행동 있음
-스킬 쿨 리셋 있음
-협공 있음 (스킬 1칸)
-전무는 주변 2칸에 아군 없을 시 물공+치명타 피해 증가+스킬로 처치시 2칸내 랜덤 적에 맹세의 살육 디버프
혼자 멀리 나아가 적을 처리하는 말 그대로 암살자 그 자체.
엄청난 이동기는 물론 재행동+스킬 초기화 등 넌 죽는다의 대명사. 1방 폭딜을 뽑아 낼 수도 있고, 다수를 후두려 팰수도 있으며, 다양하게 쓸 수 있다.
협공도 스킬 1칸만 차지해서 다른 컨텐츠에서 더 쓸만하게 쓸 수 있다.
전무가 특히 필수인데, 홀로 암살하러 가는 세미에게 너무 좋기 때문에 제대로 암살자로 쓸려면 꼭 전무 필요하다. 맹세의 살육이 핵심인 적에게 거는 디버프인데, 전무가 처치시 주변 랜덤 적에게 추가적으로 걸어줘서 안 쓸 수가 없다.
성장 순위는 꽤나 높은 편에 속한다. PvE, PvP 둘 다 범용성이 높으며 전무가 있으면 더더욱 키워야 한다.
전무가 있을 경우 샬롯과 함께 먼저 조각작을 해준다. (승급시 효율이 좋음.)
특성은 서브 딜러나 다른 컨텐츠에서 쓰고 싶다면 위쪽.
PvP에서 전류로 적을 녹이고 싶다면 아래쪽 다음 위쪽. (주인공과 리차드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클라리스 (SSR 불 레인저)
[특징]
-기본 패시브로 가하는 피해 10% 증가+스킬로 처치시 2칸 추가 이동과 회피 획득
-무료 배포 캐릭+무료 전무
-협공 있음 (특정 스킬 사용 후 기본으로 붙음)
-호위 무시나 자주 걸수 있는 점화에 최대 4명의 적에게 탈진까지 걸 수 있는 서폿 암살 특성 구성
-전무는 14칸 이동시 물공+치명타 확률 증가하며, 전투전 적에게 점화를 건다.
탱커의 호위를 무시하고 암살하는 암살자.
전무나 스킬 구성이 아쉬운 부분이 많으나 가장 미친 효과인 탈진을 행동 종료시 무려 최대 4명까지 걸 수 있다.
PvE나 PvP에서도 굉장히 유용한 패시브로 위치만 잘 잡으면 PvE에서는 무한으로 탈진을 걸 수 있다.
성장 순위는 아쉽지만 약간 낮은 편이다. 암살자가 몸이 많이 약해서 쉽게 죽는데, 탈진을 거는 패시브 약화의 저주을 배우기 전까지는 굉장히 쉽게 죽는다. (회피가 없으면 물몸...) 다른 애들이 더 좋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리는 편. 여유가 될 때 PvP용으로 키워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
아니면 추후 기믹으로 호위 무시 스킬이 필요할 때를 대비하는 것도 방법.
뭣보다... PvP에서 대부분 샬롯을 쓰기 때문에 사실상 끔살 당하기 일쑤다. (회피는 첫타는 피하지만 2타는 적중당하기 때문. 상대 턴 소모도 못 시키고 리타이어가 쉽게 된다.)
전무가 14칸을 움직이는 말도 안 되는 조건부라 다른 애들에 비해 굉장히 안 좋다...
특성은 위쪽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호위 무시 스킬 1개가 처음부터 아래쪽에서 해금할 수 있지만, 탈진을 거는 패시브가 위쪽에 있기 때문에 순수한 돌이 여유가 된다면 아래쪽에 1개를 찍어준 뒤 위쪽으로 가면 된다. (그러나 너무 아쉽다;;)
미카엘 (SSR 빛 레인저)
[특징]
-기본 패시브로 물공 증가+행동 종료시 십자가 7칸으로 있는 아군 2명에게 고양 버프
-서프 및 버프와 지원형 암살자인 스킬 구성들
-레인저 중 자힐이 가능한 스킬이 있다.
-공중 유닛이라 장애물이나 절벽에 이동 가능
-빛 속성
-전무는 고양 버프 갖고 있을 시 가하는 피해+피해 면역 증가와 전투 후 적의 버프 1개 제거
필살기를 배우기 전까지는 적을 암살하기 보단 아군을 버프하며 싸우는 지원형에 가깝다.
다른 암살자들과 달리 아군과 협력해서 정리하는 방식이 가장 어울리고, 전무와 필살기가 있다면 그때부턴 혼자 움직여도 좋다.
특히 공중 유닛이라 절벽이나 지상 유닛이 갈 수 없는 곳을 마음 것 지나다닐 수 있다.
전무는 거의 필수라고 할 정도로 갭이 많이 차이난다. 기본 패시브로 상시 고양 버프를 달고 다니기에 전무 효과를 상시 발동하는 상태라 이 차이가 상당하다.
성장 순위는 전무가 있고, 세미가 없으며, 55렙 전까지 버프용으로 쓸거라면 충분히 키워도 된다. 회피가 없어서 몸이 많이 약하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하며 쓸 것. 또한 세미가 있더라도 빛 속성이기에 어느 컨텐츠든 범용성 있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성은 위쪽을 먼저하고 아래쪽은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젤비나트(SSR 어둠 레인저)
[특징]
-기본 패시브로 적 통과+근방 적 1명당 HP 제외 모든 능력치 증가+스킬 시전 후 1회성 피해 면역 버프 획득
-단일적을 공격하면서 고정 대미지의 광역 공격을 시전하는 광역 딜러 레인저
-레인저들 중 광역 시전 공격이 많다. (고정 댐)
-레인저 중 자힐이 가능한 스킬이 있다.
-공중 유닛이라 장애물이나 절벽도 이동이 가능하다.
-어둠 속성
-전무는 이동한 칸에 따라 가하는 피해량 증가+피해면역 기본 패시브 효과나 [어두운 밤의 용린] 갖고 있을 시 근방 적에게 랜덤 디버프 1개
강력한 단일 공격과 함께 추가 광역 공격을 보유한 레인저.
핵심은 기본 패시브 피해면역 버프인 [다크 스케일]을 유지한 상태에서 55렙에 배우는 필살기 같은 스킬 [어둠의 드래곤 춤]을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필살기 스킬을 사용 후 얻는 광역기 [죽음의 귀환]과 [다크 스케일] 버프가 합쳐지며 해제 불가, 스틸 불가 버프로 변경, 광역기 공격을 갖고 있으면서 피해면역이 80%로 변환된다.
레인저의 최대 단점인 생존을 대폭 끌어올려주는 효과다 보니 유용한 편이다. 특히 상대가 광역기가 빠지거나 있는지 체크까지 해줘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1회성이라 포커싱 받으면 빠르게 죽는 건 똑같으니 주의할 점.
이런 효과 때문에 공격을 받지 않아야 훨씬 유리하고, 아니면 1턴을 더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단점은 레인저인 탓에 몸이 약한 편이나 어둠 속성 덕에 스탯 자체는 그래도 꽤나 좋은 편이다.
성장 순위는 낮은 편이다. 세미가 없고, PvP 위주로 한다면 뽑아 키워도 되긴 하나 레인저인 만큼 장비빨이 많이 타며, 조각작도 해줘야만 제대로 힘을 낼 수 있다는 점이 크다.
PvP나 PvE에서도 빛 속성 제외한 다른 필드에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패시브 유지가 힘들다는 것이 크다.
특히 광역기 공격을 많이 쓰는 이들과 조우했을 때는 더욱 힘든 편. 그래서 크라파엘의 재행동이 크게 작용한다. (PvE에서는 확실히 광역 뽕맛은 충분한듯. PvP는 은근 힘든 편;;)
전무는 추가적으로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이는 다른 어둠 속성 캐릭터들과 잘 어울리나 당장에 필요한 건 아니다. (우선 순위는 낮으나 어찌되었든 결국 뽑긴 해야함.)
이븐 (SSR 물 레인저)
[특징]
-기본 패시브로 물공 증가+스킬 공격시 대상에게 출혈 디버프 부여, 만약 이미 출혈 상태라면 고정 피해 줌
-광역기로 출혈을 다량 넣고 단일기로 폭딜을 넣는 스킬 구성
-리더 스킬 있음
-전무는 특정 범위내에 적이 출혈일 경우 이동력+피해+피해면역 증가
출혈이 메인인 암살자.
재미있는 건 광역 스킬로 광역 출혈을 걸 수 있으나 정작 리더 스킬은 단일 딜을 올려주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또한 출혈을 미리 걸고 때려야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무를 낀 실바와 잘 어울린다.
콤보는 실바로 광역기를 사용해서 치명타를 터뜨려 전체 출혈을 걸고 이븐이 광역기로 폭딜을 넣는 구조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실바는 사실상 이븐의 리더 스킬을 받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게다가 암살자인데 회피기가 1도 없어서 쉽게 죽기 일상이다... 결과적으로 애매한 위치에 있고, 암살자임에도 아군과 함께 움직이며, 탱커에게 보호받아야 생존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리더 스킬은 워리어, 프리스트를 구성하면 발동되는 굉장히 쉬운 구조다. 기본 능력치+단일 스킬 피해 증가로 단순하다.
하지만 이븐의 리더 스킬은 사실상 단일 스킬 위주의 캐릭들만으로 써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조건부가 꽤나 까다롭고 뭣보다 가장 잘 어울리는 광역 실바에게 최악이기에 다른 리더 스킬을 쓰는 편이다.
성장 순위는 낮은 편이다.
출혈이 걸린 대상에게 폭딜은 보장하나 문제는 이븐 본인이 암살자라 물몸인데 생존기가 하나도 없다.
유일하게 전무에 피해 면역이 약간 달려있기에 사실상 전무라도 챙겨 줘야 생존할 수 있다. (아님 장비라도 제대로 챙겨야한다.)
특성은 위쪽을 간뒤에 아래쪽을 하는 것이 좋다. (아래쪽 특성은 딜보단 아군 지원에 가깝다.)
리나 (SSR 물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마공 증가+행동 종료시 2탄 추가 이동
-단일/광역 으로 나뉘는 스킬 구성과 둔화 및 각종 디버프를 거는 서폿 메이지 특성 구성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음
-둔화 & 조건부 침묵 스킬 있음
-리더 스킬 있음
-전무는 둔화 디버프를 가진 적 공격시 마력 관통 증가+둔화 디버프 가진 적에게 다시 둔화를 걸면 빙결 디버프
둔화를 걸며 치고 빠지는 전투 메이지.
광역기도 있고, 단일기도 서로 적절하게 분배 되어있고, 패시브도 이를 받쳐주는 패시브가 다수 있다.
둔화 디버프는 이동력을 줄이는 동시에 탱커가 호위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디버프다. PvE에서는 잘 활용하면 혼자 일방적으로 때리고 빼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광역기는 계수가 낮으며 광역으로 둔화를 걸어주고, 단일기는 효과를 확실하지만 1명만 둔화를 걸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편이다.
리나의 가장 큰 문제는 생존기가 하나도 없다는 것, 그리고 둔화가 걸린 상대에게만 큰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전무도 패시브로 다른 스킬들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제대로 쓰기가 꽤나 힘든 편이다.
55렙이 되면 공황까지 추가로 걸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으나...
성능 순위는 위의 문제로 약간 애매한 편이다.
리나가 치고 빠지는 것이 확실히 좋아서 이점을 살리면 PvE든 PvP든 굉장히 강력하다. 특히 필살기는 PvP에서 활약하는데, 뚜벅이의 대명사인 워리어와 탱커에게 둔화3을 걸면 그냥 쳐맞기만 하는 고기방패로도 만들 수 있기에 생각보다 좋은 편이다. (물론 살아 있다면;;)
그러나 최근에 나온 수지&수잔이 있고, 거기에 생존기까지 있는 캐서린, 현 미래시로 마거리트 빛 메이지 버퍼가 나올 예정이다보니... 진짜 애매한 위치에 있다.
리더 스킬은 물속성 2명을 더 넣으면 발동한다. 효과로 기본 능력치+물관 마관이 증가한다. 몸뚱이가 단단한 애들에게는 상당히 유효.
전무와 같이 쓰려면 다른 이가 먼저 둔화를 걸어준 뒤에 둔화를 써야 효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캐릭 중 추가적으로 둔화를 걸어줄 이가 필요하다. (혼자는 힘든 편.)
특성은 메인 딜+둔화로 크게 적에게 피해를 주고 싶고, 필살기를 보다 큰 대미지를 주고 싶으면 아래쪽
서프로 아군을 지원하는 형식이라면 위쪽을 간다.
놀라 (SSR 번개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스킬 사용시 치명타 확률+스킬 사정거리 증가
-적을 쥐어패며 진형을 붕괴하고 치고 빠지는 극딜형 스킬로 구성
-치명타 발생시 스킬 쿨이 줄어드는 공격형 스킬이 있음
-협공 있음 (특정 스킬 사용시 발동 아군 버프형)
-리더 스킬 있음
-전무는 스킬로 공격시 치명타 피해 증가+치명타 발동시 일정 확률로 모든 스킬 쿨감
치명타 기반 초극딜러 서폿 메이지.
치명타가 터지면 쿨이 줄어드는 광역 스킬도 있고, 처치하면 쿨이 줄어드는 등 유용한 게 많다.
특히 전무까지 같이 있고, 전무 초월까지 하면 100% 확률로 쿨감이 더 줄어드니 말 그대로 무한 스킬 난사가 가능할 수도 있다.
협공이 특이하게 주변에 있는 아군이 먼저 맞지 않고 엑티브 공격시 치명타 확률 15% 버프+적이 물속성일 시 추가 10% 증가라는 아툼과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다.
메인 딜로는 애매한데, 광역으로 [전류] 디버프를 넣을 수 있어서 보스와 싸우는 컨텐츠 정도가 아니면 보통은 전류와 협공이 있는 공격 스킬을 챙겨가는 편이다. (이 부분 때문에 보통 놀라를 극딜 메인으로 쓰기 보단 서폿형으로 쓰인다.)
딜러로 쓰기도 좋은 것이 기본 패시브로 스킬 사용할 때 사정거리가 늘어나서 원거리 몹에게 반격을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크다. 게다가 단일기로 강력한 스킬이 55렙에 해금도 되기는 하나 협공을 발동 시키는 공격 스킬이 단일기라는 점에서 딜과 서폿 둘 다 챙길 수도 있다. (광역으로 거는 전류 디버프는 포기해야하지만 그나마 전기쇼크라는 패시브를 챙기면 일정 범위 내의 1명의 적에게 전류를 부여하긴 한다.)
서폿과 메인 딜, 서브 딜 등 스킬 구성에 따라서 다채롭게 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리더 스킬은 번개 캐릭 2명 추가 구성하면 발동되는 쉬운 조건에 기본 능력치+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갖고 있다.
특정 기믹에서 치명타가 터져야 깨지는 기믹이 있어서 이런 놀라의 리더 스킬은 굉장히 유용하다. (리차드, 주인공을 가면 된다. 카펫은 애매하니 패스.)
성장 순위는 약간 높은 편이다. 번개 딜러 중 세미가 압도적이라 그런거지 놀라 자체는 좋은 편에 속한다. 세미 이전에는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거의 유일한 원거리 번개 SSR 딜러(카펫은 애매함)였기에 컨텐츠를 업적과 함께 클리어를 위해 빠르게 성장 시킨 경우가 있긴 하다.
특성은 애매한 감이 있는데,
아군를 위한 서폿형은 아래쪽 하나 하고 위로, 치고 빠지며 근방의 상대 적 진영을 부수면서 딜을 넣을 거라면 위쪽이다.
아툼 (SSR 불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HP 50% 이상시 가하는 피해 증가와 50% 미만시 100% 회복하고 HP 제외 모든 능력치가 상승하는 [태양불의 축복] 버프를 얻음
-단일은 물론 광역도 낭낭하며, 상대 버프 제거까지 있는 안 좋은 게 없는 초극딜 위주 스킬 구성
-협공 있음 (특정 스킬 사용시 발동 아군 버프형)
-전무는 HP 50% 초과시 범위 피해 증가+전투 시작시 [태양불의 축복] 획득시 갖고 있는 디버프 3개를 랜덤으로 버프로 변경하는 [빛나는 화염] 버프 획득
불속성 최고 광역 딜러 메이지.
지크는 근접 딜러라 반격 피해를 맞으면서 딜을 넣어야 하고, 뭣보다 단일 딜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1대1에서는 강한 지크이나 아툼은 1대1로도 좋은 스킬도 있고, 1대 다수로도 강해서 사실상 딜적인 측면에서는 지크보다 좋다.
상대 버프 제거는 물론 미친 듯한 점화와 극딜을 뿜어낸다.
특히 55렙에 해금되는 광역기 스킬이야 말로 아툼의 모든 것이라 할 정도로 좋다. (계수도 광역기치곤 높은데 2단계 점화까지 광역으로 걸어버리니...)
특히 협공이 특이하며 놀라와 비슷하다.
액티브 공격시 상대가 먼저 때리지 않는 이상, 가하는 피해 10%+번개 속성일 경우 추가 10%가 붙은 상당한 스킬이 있다. 번개 속성 위주의 컨텐츠에서 미친 듯한 버프다. 본인도 강한데 아군을 더 버프해주니 금상첨화.
게다가 즉사만 안 하면 기본 패시브로 그냥 체력을 풀피로 회복하는 (쿨이 4턴이긴 하지만...) 미친 생존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죽을 걱정은 덜하다.
굳이 광역 딜러라고 한 이유는 바로 전무가 광역 대미지를 올려주고, 애초에 갖고 있는 광역 스킬들도 굉장히 괜찮고 알차다. 실바보다 좋은 이유는 근접 딜러에게도 반격할 수 있는 게 메이지라 그렇고, 실바는 치명타가 반드시 터져야 하는 조건이 있기에 운용이나 사용하기 쉬운 건 단연 아툼이라서 그렇다.
단지 100% 활용과 최대 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회복하는 기본 패시브를 발동 시킨 뒤에 스킬을 써줘야 한다는 점이다.
단점이라면 불속성이라 물속성 컨텐츠에서는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특성은 아래쪽 탄 뒤 위쪽을 가는 걸 추천한다.
캐서린 (SSR 어둠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2칸 이내 아군에게 협공으로 고양 버프+행동 종료시 그림자 소환
-아군에겐 버프, 적에겐 디버프를 거는 소환술사 메이지
-침묵 & 치유불가 스킬 있음
-협공 있음 (기본 패시브이며, 버프형)
-어둠 속성
-전무는 소환물이 있을 때 캐서린이 사망할 대미지를 받으면 소환물을 희생하며 HP 50% 회복
소환수를 통한 보호로 적들을 쥐어패는 메이지.
캐서린의 진가는 전무가 있어야 한다. 소환수가 사실상 부활권이고 쿨은 5턴이라 좀 길지만, 몸이 약한 메이지에게 이런 1회 부활권은 상당하다. 스킬도 아닌 전용 무기 기본에 달린 옵션으로는 최상.
물론 전무가 없어도 PvE는 진행할 수 있다.
성장 순위는 아직까지 쓸만한 메이지를 키우지 못했다면, 키워도 충분하다. 또한 어둠 속성이라 빛을 제외한 어디든 좋은 캐릭이나 샬롯이 메인이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 (마력 침식은 마방만 깎다보니;;)
만약 놀라나 리나를 이미 많이 키워뒀다면 굳이 당장 키울 필요는 없다.
전무는 PvP에서는 필수. PvE는 몸을 잘 사리면서 하면 문제가 없다.
특성은 PvE 위주라면 위쪽을 먼저하긴 하나, PvP는 물론 PvE에서 회복하는 녀석들까지 생각한다면 치유불가 스킬이 있는 아래쪽을 해주는 게 훨씬 좋다. (레이드나 보스전에서 회복하는 기믹을 아예 씹을 수 있기 때문. 물론 면역이 있다면 다른 이야기지만.)
수지수잔(SSR 어둠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디버프 보유한 적과 전투시 마공+마방 증가와 행동 종료시 2칸 내에 적에게 랜덤 디버프
-각종 디버프를 광역으로 거는 메이지
-재행동 스킬 있음
-리더 스킬 있음
-어둠 속성
-전무는 디버프 갖고 있는 대상과 전투시 디버프 1개마다 가하는 피해 증가+공격 스킬 후 행동 종료시 3칸내 디버프를 갖고 있는 적 1명마다 회복
적진으로 쳐들어가 디버프를 걸며 싸우는 근접형 메이지에 가깝다. (물론 이건 극단적인 방법이긴 하다.)
생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전무가 있으면 좋다. 특성에 단일기 스킬로 회복하는 게 있지만, 전무가 있다면 이 스킬을 빼고 다른 스킬을 쓸 수 있다.
성장 순위는 캐서린과 비슷하나 디버프를 많이 넣는 캐릭터와 함께 쓰는 것이 시너지가 좋다. (패시브 중 디버프 2개 이상 있을 시 추가 피해 20% 증가가 있는 만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디버프 위주로 걸어줄 캐릭터들과 좋다.)
하지만 성능 자체도 우수하고, 대미지도 나름 솔솔하다.
전무가 있다면 회복 스킬을 다른 걸로 써도 무방하다. 없다면 회복 스킬을 활용하는 걸로도 충분히 좋다.
리더 스킬은 어둠 속성 2명 추가로 넣으면 된다. 기본 능력치+디버프 스킬 3개 이상 걸린 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데, 당연하게도 캐서린과 수지&수잔 그리고 피콕이나 카비르를 넣으면 되며 이들의 스킬 구성 등을 보면 훨씬 극대화 된다.
특성은 위와 아래쪽 둘 다 좋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다 찍어주는 게 좋다.
물론 베스트는 아래쪽에 재행동 스킬을 찍고 위쪽 트리를 탄 뒤에 남은 아래쪽을 찍어주는 게 좋다.
마거리트 (SSR 빛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버프 수에 따라 피해 증가+버프 수마다 25~100% 확률로 스킬 쿨 줄어듬
-각종 버프를 거는 스킬
-상대가 갖고 있는 버프 복제
-딜을 넣으며 버프 복제, 적 디버프, 아군 힐 및 추가 버프로 다재다능한 스킬 구성
-아군을 이동 시키는 스킬 보유
-빛 속성
-전무는 버프마다 치명타 확률 증가+스킬 사용 후 복제된 버프 지속시간 유지
갖고 있는 버프를 아군에게 복사, 딜을 넣으며 아군에게 디버프 해제나 힐, 버프를 걸어주는 딜서폿형 메이지.
첫 빛 속성 SSR 메이지.
헬가의 상위 호환이라 불러도 될 정도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뭣보다 헬가 원툴의 이동기를 갖고 있어서 사실상 헬가를 쓸 이유가 없다시피하다...
대다수의 스킬들이 딜을 넣으며 힐 / 디버프 제거 / 버프 등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빛 속성이라 역속성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고, 어둠 속성과 전투할 때는 상성 우위를 가질 수 있다.
특징은 바로 갖고 있는 [버프 복제]하는 능력이고, 기본 패시브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버프를 얼마나 잘 유지하냐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진다.
또한 상대가 버프를 얼마나 갖느냐도 중요하다.
나중엔 55렙에 배우는 스킬은 적에게 광역 대미지를 주고 3칸 내에 아군에게 버프를 최대 5개를 복제하는 정신나간 성능 때문에 마거리트 본인이 버프를 5개를 갖고 있다면 다른 아군 4명에게 5개 버프를 한 번에 주는 잘만 쓰면 사기적으로 쓰일 수 있다.
운영 방법은 굉장히 쉬우나 적이나 본인이 버프를 갖고 있냐 안 갖고 있냐가 중요하다.
1. 상대 버프를 빼앗은 뒤 본인 패시브로 랜덤 버프 1개 생성.
이후 각 힐러나 장비 효과로 추가적인 다른 버프를 챙긴 뒤 광역딜을 넣으며 아군에게 갖고 있는 버프 복사.
2. 상대 버프를 빼앗은 뒤 이동기 스킬로 적 안쪽 깊숙이 보내면서 버프 복사
등 빼앗은 편이 좀 더 많이 빠르게 버프를 모을 수 있어서 좋은 편이다. (하나하나 걸어서 얻으려면 꽤나 걸리고, 한 번에 여러 버프를 걸어 줄 수 있는 캐서린이나 발락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전무가 비록 본인이 보유한 1개의 랜덤 버프를 지속 시간이 가지 않게 하게 하지만 최대 5개를 유지해서 아군에게 최대한 복제해야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버프를 유지시킬 수 있는 건 상당히 크다.
풀돌파시 본인이 보유한 버프 1개당 25%에 최대 100%로 스킬 쿨은 최대 2턴을 줄이는데,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성능.
PvP에서는 당연 높은 운영 난이도를 갖고 있다. 메이지라 몸이 약한 점도 있고, 자칫하다 버프가 디버프로 깡그리 바뀌면서 전황이 역전 될 수도 있다. (쓰기 나름이고, 결국은 본인이 키운 갖고 있는 캐릭 선택의 차이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겠지만...)
PvE에서도 적이 버프를 챙기지 않는다면 많이 힘들어지며, 복제가 불가능한 버프도 존재하기 잘 확인해야한다는 점이 문제점이다. 잘만 쓸 수 있다면, 딜과 버프를 겸비한 휼륭한 딜서폿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그 (SSR 번개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주변 3칸 이내 유닛 1명 당 가하는 피해 증가+행동 종료시 자신과 2칸 내 아군에게 민첩 버프 부여
-아군에게 이속 버프를 주며 보다 적극적인 전투를 이끌어가는 딜러
-적을 잡거나 치명타가 터지면 스킬 쿨감이 되는 공격 스킬 보유
-공격 후 아군의 곁으로 이동하거나 위치를 바꾸는 스킬 보유
-리더 스킬 있음
-전무는 버프마다 가하는 피해 증가+버프 3개 이상시 기본 패시브 범위 및 스킬 범위 +1 증가
직접적인 버프보단 공격력으로 나가며 싸우고, 행동 종료 후 아군에게 민첩 효과 (이동력 +1)를 부여하며 기동성이 부족한 워리어, 탱커들이 쉽게 전진하도록 하는 딜러다.
공격 스킬이 적고, 딱 필요한 효과만 있어서 큰 생각을 할 필요는 없으나... 중요한 건 패시브와 추가 버프 부여 여부다.
사용 스킬로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버프를 줄 것인가 아니면 전류로 광역기 시전 후 적이 받는 치명타 확률을 올려줄 것인가 선택할 수 있고, 아니면 2칸을 써서 마력 침식을 주던가, 아니면 자기 버프를 위한 패시브를 챙길 것인가 등 다양하게 있다.
공격 스킬은 놀라와 비교했을 때는 조금 애매하다. 유일하게 필살기의 계수가 0.7인 것과 치명타 발생 횟수만큼 쿨감이 줄어드는 정도? 그 외엔 공격 후 아군과 자리 동이나 아군 곁으로 이동하는 정도만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정 스킬은 확킬을 내면 그 스킬의 쿨감이 감소되는 등 어느 정도 활용은 할 수 있는
다른 건 몰라도 워리어 문양 민첩함 (이동 버프 갖고 있을 수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 or 이동 버프 없을 시 받는 피해량 감소)을 원할 때 쓸 수 있고, 거의 상시 공격 버프를 주는 거나 다름 없다.
성장 우선 순위는 중간이고, 번개 속성 캐릭풀이 부족하면 한 줄기의 희망이나... 놀라 쪽이 더 치명타도 발동하기 쉽고, 스킬도 단일 확킬로는 놀라가 좋은 편이고, 광역으로 패고 싶으면 이그가 좀 더 좋은 편이다.
리더 스킬은 이그+레인저+프리스트로 꽤나 발동 조건 자체는 쉬운 편이다. 게다가 이그의 패시브를 적극 활용해야 추가 10% 피해를 챙길 수 있다. (사실상 워리어 문양의 민첩함의 효과라 보면 된다. 이그 특성한 이그 근처에만 있으면 상시 발동. 당연 이그가 선턴을 진행하고 포지션을 잘 잡아 버프를 주어야 좋다.)
전무는 있으면 확실히 더 쓰기 편해진다. 3버프를 갖고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지만 기본 패시브는 물론 스킬 범위 증가가 생각보다 크다.
헬가 (SR 빛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마공 증가+스킬 시전 후 일반 공격 증가
-대부분이 공격과 동시아 아군 버프 및 힐을 주는 딜서폿형 메이지.
-아군을 이동 시키는 스킬 보유
-빛 속성
-리더 스킬 있음
실질적으로 쓰이는 용도는 바로 아군을 이동시키는 스킬이다.
아직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연구 중이지만, 현재 대부분이 쓰는 방식은 바로 스토리나 목표가 아군이 특정 지역에 도달해야 한다는 임무가 있을 때 굉장히 유용하다는 것이다.
헬가 이동 스킬+암살자 조합이면 1턴 안에 도착하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암살자가 세미면 거의 100% 1턴에 도달한다. 25렙이면 바로 쓸 수 있는 스킬이니 적당히 키우기만 하면 되는 정도라 있으면 편한 정도다.
당연 무작정 키우는 건 아니며, 딱 적당히다. (어차피 여유가 있게 되면 하나둘씩 다 키우게 되어있다.)
리더 스킬은 발동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주인공+미카엘+본인이 출전해야 하는데, 픽뚫 없이는 보통 미카엘이 없다. 대신에 기본 능력치들이 크게 증가하는 장점이 있긴 하나 차라리 다른 리더 스킬을 쓰는 편이 좋다.
특성은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건 중앙 쪽이다.
니콜라스 (SR 불 메이지)
[특징]
-기본 패시브로 체력이 50% 이상이면 마방 증가 50% 이하면 마공 증가+행동 종료시 2칸 아군 명에게 고양 버프
-서브 딜서포터형 메이지인 스킬 구성들 (기본적으로 딜을 넣으며 딜 혹은 점화를 걸고 아군 버프를 주는 식.)
-리더 스킬 있음
딱 딜서폿 메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불속성 딜러가 부족할 때 채용해볼만한 캐릭이고, 행동 종료마다 상시 고양 버프를 주는 게 굉장히 좋은 편이다. 사실상 버프기를 패시브로 장착해서 버프를 끊임 없이 주는 역할이 상당한 편.
카펫의 경우 버프 스킬을 사용해야 하고 쿨도 있는 반면, 니콜라스는 그냥 본인이 할일 하고 자리만 잘 잡고 행동 종료만 하면 지속적으로 버프를 주기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리더 스킬은 불속 캐릭 2명을 추가 넣으면 발동한다. 기본 능력치+점화 걸린 적에게 피해량 증가 효과가 있지만, 점화라는 조건부라는 점에서 딱히 좋지는 않다. 애초에 불속성 리더 스킬이 더 좋은 것들이 있으니 패스.
성장 순위는 매우 낮은 편이다. 불속성 딜러가 없다면 키워 볼만 하고, 번개 던전에 데려갈 수도 있어서 나쁘지는 않지만... 정작 메이지인데 딜러로써 쓰기엔 많이 아쉽기 때문.
특성은 SR이라 어딜 가든 상관 없지만, 그냥 아군 버프와 힐만 할거라면 위쪽을, 어느 정도 점화 디버프를 묻히며 지속 딜러로 아래쪽을 찍어 써도 무방하다. (근데 단일 공격은 레이드나 보스에게 반격을 받아 죽을 수 있기에 그런 걸 생각하면 그냥 위쪽이 나을 수도 있다.)
크라파엘 (SSR 빛 사제)
[특징]
-기본 패시브로 HP 100%면 마공 증가+스킬 사용 후 주변 아군에게 추가 힐
-광역힐 다수+재행동 힐스킬이 메인인 힐러
-아군을 재행동 하는 스킬 있음. (본인 제외)
-빛 속성
-전무는 스킬 사용시 일정 확률로 주변에 있는 아군에게 맑은 빛 버프를 주며, 스택당 받는 치유 효과 증가+3스택 시 디버프 제거
광역 힐과 아군 재행동 힐 스킬로 유지력과 필요할 때는 단시간에 폭딜을 넣도록 하는 힐러.
재행동 힐 스킬이 사실상 메인인데, 이 스킬로 PvE에서는 메인딜러를 재행동 시켜 순간적인 폭딜을 뽑아낼 수 있고, PvP에서는 한턴 더 받으면서 추가 공격이 가능하기에 이동과 공격 모두 챙길 수 있다.
장점이 있는 만큼 문제는 디버프 해체 힐 스킬이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전무나 공격 스킬로 해체 하거나 기본 힐 스킬로 단일 대상의 디버프 제거가 있기는 하나, 광역 디버프 해제 스킬이 무려 55렙 때 해금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사실상 지속힐+재행동 스킬로만 쓰는 용도다.
때문에 디버프가 많이 걸리는 특정 컨텐츠에서 많이 힘든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전무가 이를 커버해주는데, 문제는 전무가 고초월을 해주지 않는 이상 확률적으로 스택을 쌓고, 3번을 쌓고 추가로 힐을 받아야 디버프를 해제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는 못한 편이다.
그래도 전무는 챙기는 게 좋은 편. (아예 없는 것보단 낫다.)
성장 순위는 높으며, 빛 속성이라 어느 컨텐츠든 무난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특성은 아래쪽을 먼저하고 위쪽을 가는 걸 추천한다.
엘리시아 (SSR 어둠 사제)
[특징]
-기본 패시브로 치유 효과 증가+아군에게 스킬 시전후 행동 종료시 [환상몽]이라는 체력 회복하는 버프를 부여
-광역 디버프 제거 및 아군 버퍼 스킬 위주 구성
-어둠 속성
-전무는 스킬 사용 후 일정 확률로 랜덤 스킬 쿨을 감소+[환상몽]의 버프를 가진 이들은 치유 감소, 치유 불가, 치유를 피해로 전환 하는 디버프 면역
디버프 제거+최고의 버프와 아군을 유지시키는 근본 힐러.
디버프를 무려 3개를 광역으로 깡으로 지워버리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솔직히 이거 하나로 이미 밥값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 광역 힐과 동시에 아군 버프를 다량으로 줄 수 있을 뿐더러 기본 패시브로 아군의 유지력을 더 끌어올려준다.
PvP는 잘 하진 않지만, 최근 나온 수지&수잔과 캐서린 및 그 외 다른 디버퍼를 걸며 싸우는 캐릭들의 하드 카운터다.
재미있는 건 방어 관련 버프들이 로하네스와 겹치지 않아서 곱셈으로 계산되어 엄청난 피해량을 막아낼 수 있다.
크라파엘은 재행동 스킬로 굉장히 빠르게 극딜을 뽑아낼 수 있지만, 엘리시아처럼 맞으면서 딜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감이 있다.
크라파엘의 재행동 스킬이 넘사이나 아군의 유지력 면에서는 엘리시아가 압도적.
전무는 기본 패시브인 환상몽을 강화해주는데 무려 모든 치유 관련 디버프를 면역시키게 해주기 때문에 추후에 이와 관련된 기믹에서는 필수적이다.
애초에 유지력은 물론 초월을 하면 100% 확률로 스킬 쿨을 1턴 줄여주기 때문에 거의 무한 힐과 환상몽을 걸어줄 수 있다.
특성은 아래쪽을 진행한 뒤 위쪽을 해준는 것이 좋다. (PvE 컨텐츠에서는 너무 좋기에 여유가 되면 순수 돌로 다 찍어주는 것이 좋다.)
발락 (SSR 불 사제)
[특징]
-기본 패시브로 [별의 조각] 버프 갖고 시작 이 버프는 단계마다 마공 증가+버프 갖고 있으면 아군에게 스킬 시전시 전투 전 회복하는 버프 부여+적 사망시 [별의 조각] 단계가 최대치로 됨
-아군에겐 힐과 버프, 적에겐 딜을 주는 스킬로 구성
-전무는 기본 패시브로 받은 전투 전 회복 버프가 있는 아군에게 회복량 증가+전투 전 랜덤으로 디버프 1개 제거
아군에겐 힐과 디버프 제거, 적에게 추딜을 추는 버프까지 주는 딜힐러.
기본 패시브를 생각하면 꽤나 공격적인 힐러다.
중요한 건 [별의 조각]이란 기본 패시브 버프 단계를 많이 오래 유지할수록 아군이 강해지고 잘 버티며, 본인도 많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스킬 사용 없이 행동 종료하면 1단계가 올라가나, 적을 사망시키면 최대 단계로 복구 되기에 사실상 적을 잡아 죽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며 중요하다.
굉장히 좋은 성능과 뭣보다 힐을 넣으면서 딜을 넣기도 하는데, 아군 디버프 제거+광역으로 상대에게 1회 피해를 주는 버프까지 부여하는 말만 들어도 이미 정신나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도 엄청 좋으며, PvE PvP 둘 다 활약하기 좋다.
엘리시아와 비슷하게 엄청난 아군의 유지력을 보여줄 수 있지만, 발락은 딜에 치중되어있고, 엘리시아는 디버프 제거에 치중 되어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다.)
디버프 제거가 딱 1개가 있어서 크라파엘처럼 디버프 제거에 취약한데, 대신 전무가 이 모든 걸 커버한다.
1개만 랜덤으로 제거에 전투 전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쉽게 발동할 수 있고, 디버프 제거 스킬을 챙기지 않아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큰 이점이다.
때문에 상위 컨텐츠나 디버프가 난무하는 곳에서는 전무는 거의 필수적이다.
유일한 또 다른 단점은 불속성이라 물속 컨텐츠에서 약간 힘들 수 있다.
성장 순위는 높다. 딜과 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건 굉장한 이점이다. 다른 힐러들은 아군 케어를 하는 것에 그치지만 발락은 딜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큰 장점. 문제는 디버프 제거가 굉장히 구려서... 전무는 꼭 챙겨야 한다.
특성은 막 이제 게임을 시작한 사람의 경우 아래쪽 1개를 찍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후반을 보면 위쪽으로 가야한다.
위쪽과 아래쪽 둘 다 찍는 걸 추천한다.
아비아(성장형 빛 사제)
[특징]
-기본 패시브로 주변 아군이 전투시 추가 공격, 연속 공격, 반격 공격의 피해량 증가+주변 아군에게 힐
-힐보단 대부분 적을 공격해 발동시키는 힐과 아군 지원형 스킬로 구성
-협공 있음 (스킬 2칸 / 아군 버프형)
-승급이 쉽고, 최대 SSR까지 승급 가능.
-빛 속성
-전무는 기본 패시브 범위 증가+행동 종료 후 주변 아군 중 체력 제일 낮은 1명 힐
주인공 3인방 중 하나.
전체 힐은 55렙 말곤 없어서 버프 지원과 단일 힐을 주는 서브 힐러에 가깝다.
사실상 현재는 샬롯 전용 힐러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2칸 내에만 있으면 추가 공격, 연속 공격, 반격 피해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2칸 내에 협공 버프로 고양 버프까지 주기 때문에 샬롯의 딜을 극대화 시키기에 좋기 때문이다. 샬롯이 메인 딜이라면 서프 힐러로 챙겨서 샬롯 캐어와 버프를 고정해주기만 해도 샬롯이 미쳐 날뛰기 충분하다.
55렙 찍으면 광역힐과 더불어 물공 마공 저하 면역+물방 마방 저하 면역을 동시에 챙길 수가 있다보니 딜러는 물론 탱커들에게도 치명적인 디버프를 2턴간 막아준다.
문제는 SSR 장비들도 면역을 챙길 수가 있어서 장비를 좋게 챙긴 후반부 혹은 핵과금러들에게는 딱히 필요 없긴 하다.
또 다른 문제는 바로 디버프 제거기가 없다시피 하다.
기본 단일 힐은 1명의 디버프 1개만 제거하고, 유일한 광역 디버프 제거 스킬도 공격 스킬이라 반격 받아 죽을 가능성도 있다. 힐을 주면서 디버프 제거하는 스킬이 아예 없기에 이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약세다.
전무가 있으면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드라마틱하게 힐량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약간 보조를 조금 더 해주는 정도?
성장 순위는 약간 보통이다. 빛 속성이라 어느 컨텐츠에서든 무난하게 쓰일 수 있고, 성능도 나쁘지 않고 은근히 좋은 면이 많으며, 특히 샬롯 버퍼라는 점에서 충분히 키워볼만한 가치가 있지만, 55렙 전까지는 아군 전체 케어가 많이 힘들고, 디버프 제거면에서는 거의 최약체에 가깝다.
특성은 진행할수록 그리고 어차피 다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편한대로 하면 된다.
로하네스 (SR 물 사제)
[특징]
-기본 패시브로 마법 피해 면역+아군에게 스킬 시전시 받는 피해 감소 시키는 버프 부여
-광역힐과 디버프 제거를 갖고 있으며 기본 패시브로 아군의 생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스킬 구성
-재미있는 건 사제(프리스트)인데 공격형 스킬이 많다.
-리더 스킬 있음
1회성이긴 하나 받는 피해량 30%을 광역 힐과 함께 주는 가히 SR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미친 성능의 힐러.
아군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서브 힐러에 더 가깝다.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엘리시아나 크라파엘, 발락 등 훌륭한 힐러가 없을 때 무조건 키우게 된다.
아쉬운 건 물속성이라 번개 컨텐츠에서는 많이 취약해서 쓰질 못한다.
받는 피해량 30% 감소가 말도 안 되는 성능이기 때문에 힘든 컨텐츠도 이악물고 더 쉽게 버티게 해준다.
메인 힐러로 쓰려면 그만큼 투자를 해줘야 하는데 SSR이 많다면 조금 키우기 애매할 때가 있다.
성장 순위는 보통이다. 특히 엘리시아 4세가 있다면 키울 필요는 없다.
그래도 SR이라는 태생적 한계와 PvP에서는 거의 쓰이질 않으나... 가장 중요한 PvE 컨텐츠에서도 유용한 편이다.
아마 같은 버프를 가진 힐러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의 서브 힐러의 자리를 지킬 듯 하다.
리더 스킬은 물속성 캐릭 2명을 더 넣으면 발동한다. 기본 능력치 증가+둔화 디버프 갖고 있는 적에게 주는 피해 증가 버프인데 꽤나 애매하다.
둔화라면 리나가 바로 생각나지만, 리나의 리더 스킬 효과가 훨씬 더 범용성은 물론 상시 발동이라 훨씬 좋은 편이다.
특성은 아래쪽을 먼저 해주면 되나 어차피 SR이라 다 찍기도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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