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일본의 소매점 체인으로서, 가정용품과 문구류, 주방용품,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이소는 1000원 이하부터 시작하여 5000원 이하의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소에서는 한정판매 상품이나 계절별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다이소는 원래 일본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 꾸준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이소라는 명칭은 일본의 다이소산업(대창산업/大創産業)에서 지분투자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 회사가 운영하는 일본의 100엔 숍 브랜드 이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이소라는 명칭은 일본 다이소에서 나온 게 맞지만 몇몇 사람들은 한국어 '다 있소'에서 이 단어가 유래했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헌데 2010년대 들어선 이런 것도 마케팅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다이소에서 직접 '다 있소'라는 말과 엮어서 홍보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박정부 회장은 "다이소에 가면 다있소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를 갖다 쓴 것인데, 생각해 보니 경솔했다."라며 후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이소의 제품이 저렴한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중 가장 큰 요인은 대량 생산과 직접 생산 공급 체인입니다.
다이소는 매우 큰 규모의 대량 생산을 통해 대량 구매를 할 수 있으므로, 제품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소는 직접 생산 공급 체인을 유지함으로써 중간 업체를 배제하고 원재료를 구매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배송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 절감은 제품 가격에 반영되어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다이소는 주로 저가 소비재를 판매하며, 제품 디자인과 패키지에 대한 비용을 최소화하여 제품 가격을 낮추는 것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소는 일부 제품을 직접 수입하여 생산 비용을 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다양한 비용 절감 방법을 통해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일단 한국의 다이소는 현재 일본 다이소와는 별개로 100%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한국 기업이라고 주장한다. 한국의 아성산업이 일본 다이소에게 지분 투자를 받을 때 다이소라는 회사명을 따 왔을 뿐, 일본 다이소와는 별개의 기업이라는 논리이다. 일본 다이소에서 직접 진출한 미국 등지의 다이소 해외 매장들과 달리, 한국 매장들은 독자적으로 운영되며 애초에 로고부터가 다르다. 하지만 이래저래 일본 다이소를 참고한 건 사실이고, 30% 이상 되는 일본 주식 지분율 때문에 아직도 논란이 있다. 물론 기업을 국적 논란으로 바라보는 시각 자체에 무덤덤한 사람들도 있지만 어찌 됐든 참고할만한 사례로는 편의점 씨유가 있다. 해당 업체는 일본 훼미리마트 라이센스로부터 시작하였지만 차후 일본 지분 100%를 사들였기에 지금은 국적 논란이 없다.
개인적으로 추천템은 diy 스킨패드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는 다이소 DIY 패드입니다.
무형광 무표백이라 피부에 자극적을 주지 않을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지름 7cm의 빅사이즈~!!
파란색이랑 분홍색이 있는데
파란색은 밀착시트로 되어 스킨팩용으로 100장 들어있고
분홍색은 한쪽은 엠보면 한쪽은 부드러운 면인 양면패드로 되어 필링패드용이고 70장 들어있습니다.
두께차이도 있는 것 같고요.
용도별로 고르시면 됩니다.
가격은 둘 다 3000원!
역시 다이소 ㅋ
스킨팩할 터너를 적당히 넣어주고
차갑게 냉장보관하다가 히터로 건조하게 달아오른 피부에 착~!
다이소의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용도 수세미: 다용도 수세미는 주방용으로는 물론이고, 욕실청소나 차량 청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다용도 수세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 케이스: 에어팟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는 매우 유용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에어팟 케이스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침대 매트: 다이소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침대 매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침대 매트는 침대 위에 깔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줍니다.
수건: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수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수건으로는 페이스타월, 바디타월, 손수건 등이 있습니다.
스탠드 조명: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스탠드 조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탠드 조명으로는 책상용 조명, 벽면 조명 등이 있습니다.
다이소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천 원을 경영하라' 지난해 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아성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쓴 인생역전 책입니다.
이제는 동네 곳곳에 있는 다이소 매장, 저도 필요한 게 있으면 다이소부터 들려서 찾아보고 구매하게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매장입니다.
다이소가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작은 매장들이 많았는데 최근 매장들은 보면 다 규모다 큰 매장들이 대부분이라 매장에 진열하고 있는 상품의 가짓수도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도 천 원, 현재도 천 원, 물론 천 원을 넘는 상품들도 많이 생기기는 했으나 여전히 천 원짜리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1988년도 45살에 회사에서 실직하면서 어머님 집에서 밥상 하나 펴두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회사들도 자기 집 주차장 창고에서 부터 시작한 회사들이 많은데 비슷한 이치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처음부터 사업한다고 요란하게 시작하기보다는 내실을 다지기 위해 사무공간이 아닌 진짜 일을 해보자는 굳은 의지가 엿 보입니다.
일본에 물건을 팔기 위해 잡화상부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100엔숍과 같은 형태의 매장을 내면서 현재의 다이소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다이소 1호점은 천호동 다이소)
우리나라의 제조공장들과 계약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물건들을 팔기 시작했고 현재는 약 900여 곳의 제조 공장들과 계약을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78세의 연세에 지금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매장들을 둘러보면서 일을 하신다고 한다. 회사 경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현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니 아직도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일본 기업이냐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박정부회장이 직접 창업한 우리나라 기업이었네요.
아성다이소의 아성은 어머님이 아시아에서 성공하라고 직접 지어주신 줄임말 '아성'이라고 합니다.
천 원짜리 상품이 가격은 싸지만 고객들은 품질이 나쁘면 천 원도 비싸다고 느낀다는 말에 참 공감이 됩니다.
본인만의 철학을 회사 경영에 잘 녹여서 사업을 이루신 거 같습니다.
- 45세에 실직의 위기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창업을 해서 매출 3조 원의 기업을 만듦
- 사업은 사무공간이 아닌 일할 수 있는 책상만 있어도 사업을 할 수 있음
- 사업을 하기 위해 많은 발품을 팔아서 제조공장들을 찾아 계약함
- 가격은 싸도 싸구려를 팔지는 않음
- 여전히 현장을 둘러보고 30년 전 일의 습관을 놓지 않고 일하고 있음
- 처음에는 작은 유통부터 시작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확장을 시작함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업을 하면서 1개의 매장이 1500개 이상이 매장으로 동네 철물점에서 거대한 공룡 기업의 탄생까지 힘든 시간을 견디었기에 지금의 영광과 결실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국내 상품들이 다이소를 통해 다양한 나라에 많이 수출되는 날이 기다려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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